제곧내. 물어보고싶음.
28세 고졸
대학 갈 생각없고 어딜갈지도 모르겠고 딱히 가고싶은곳 없어서 안갔음.
20살때부터 졸업하고 돈벌음
19살엔 맥도날드
20살엔 매장관리,계산,청소 업무
21~22살 도서관,빕스 알바
22살엔 생산직도 갔지만 까대는거랑 공격하는게 넘 심해서 건강안좋아져서 몇개월 하고 때려침
23살~24살엔 중식요리전문점에서 디저트 만들다가 사정 상 그만두고 다시 도서관 일하고
25살엔 주방 보조 설거지 일 하러 들어가서 주말에도 일하고 평일에도 일하고 일주일 5~6일을 10시간 내내 하는걸
3년동안 올해 2월까지 일하다가
거기그만두고 3월에 지역복지관 인턴으로 인권팀에 지원업무하는걸로
들어왔는데 들어온지 4개월만에 코로나 4단계로 인해 휴관...으로 출근 안하고 집에서 근무
벌써 1~2달 째 집 뒹굴 신세...출근못함. 돈은 나오지만...
복지관에서 그림 그려주고 돈버는 일도 하고 있어서 나름 좋았는데... 출근 못하고 쉬면서 돈나오니깐 좋긴하지만
아쉬움 어색함도 절반임 ...
연애도 24세에 딱 한번 해보고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없었음. 돈버느라 바쁘기도 했지만 그게 반은 맞는데 반은 아닌거 같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려고 했고 다 해봤지만 몇번 만나긴 했어도 별로 안맞는거 같아서 걍 금방 헤어지고 깨버리고 그랬음...
그 이후로는 아무런 눈길조차도 소식조차 없고 뭐 만나보려는 노력도 다 허사가 됐을뿐
괜히 오히려 깨진 자신감 자존감만 더 떨어졌음
딱히 사람많이 만나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낯선곳 별로 안좋아하는 지라 새로운 사람 만난 경험이 다른 사람보다는 없는거 같음 나는...
근데 지금 인턴 말고는 직업가질 만한 능력이 뭐가 있는지 모름.
2년 계약직이라 인턴직 끝나면 다른데 가야할지도 모르는 중...
계속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뭐라도 도전해보려 하면 괜히 도움안될까바 암것도 못하고있음.
유도나 운동이라도 배우러 다니고 싶은데 괜히 사람많은 곳 가는게 초장부터 걸려서 안가고있기도하고
배워봐야 취업이랑 성장에 뭔 도움될까 싶어서 못감. 안감. 둘다임
인강 알아보는 짓만 몇개월 째인데 역시 멍청하게 비용에서 망설이기만 반복 하고 결국
암것도 못하는중. 결국 유튜브만 주구장창 보면서 좋아하는 그림도 배우고 그림 계속 꾸준히 매일 같이 하루 하나 둘이라도 그리고 있지만
왠지모르게 막막함.
이런 지금 난 망인가?
나도 이제 사람만나는거 지침 피곤함ㅁㅁ 복지관이면 사회복지쪽..? 워크넷 가면 직업 추천이랑 뭐 필요한지 이런것들도 알려주던데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
나도그래. 할수있는일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