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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6까지 ㅈㄴ 활발하고 장난 잘치고 재미있는성격이었음 그래서 매 해 바뀔 때마다 반에 애들이랑 정말 친하게지냈었고 ㅇㅇ


그런데 중학교 올라오고 나서 초등학교 때 내내 잘지내던 친구가 내가 빠른년생인거 알게되고 그걸로 장난삼아 놀려서 대인기피증?같이 사람이랑 만나고 친해지는게 힘들었다

진짜 나랑 성격이 똑같아서 초딩때 맨날 붙어다니고 장난치고 같이 놀고 그랬던놈이라 장난으로 했던것같기는 한데 이때부터 내가 빠른년생인게 콤플렉스로 됨


아무튼 그렇게 중학교 올라와서 성격이 바뀐탓에 애들이랑 친해지지도 않고 장난치지도 않고 그냥 좆찐따처럼 반에 짜져있기만 한 그런애가 되어버림

기존에 초등학교때 친했던애들이랑만 친하게 지냈고 나머지들이랑은 아예 말도 안하고 살았음


그렇게 1학년이 끝나고 2학년이 됐는데 2학년에 코로나 터지는바람에 등교 할 일도 적고 애들 만날수도 없어서 그냥 친한친구 몇명만 있었음


이렇게 지금 3학년이 됐는데 성격이 너무 많이 바뀐것같아 힘들다..

나 빠른년생이라고 놀린애랑 같은 반인데 걔는 나 초딩때처럼 존나 활발하고 나대고 그런성격으로 친구도 많은데 나는 재미도 없고 그냥 조용히 짜져사는 친구 몇 없는새끼로 되버림


걔랑 친했던게 현실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다 ㅅㅂ 그래서 그냥 요즘 인생이 너무 우울함

성격이 찐따같이 변해서 은근히 나 무시하는 애들도 많은데 이것도 좆같음.. 초딩떄는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내가 왜 무시당하고 살아야하나 이생각만 듬

이제는 친구도 없어서 나대도 관심은 커녕 오히려 저 찐따새끼 왜 깝치냐는 소리만 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