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씹 흙수저임
연봉4천중반. 33살이다.
지방국립나와서 연봉 2100으로 시작해서 개같이일해서 중견까지 왔음. 솔직히 집안 개 흙수저라 20살때부터 부모도움0에 이정도면 열심히 살았다본다.

그동안 근근히 집안 경조사. 생활비 드렸고.
근데 최근에 아버지가 뇌종양걸림. 병원비 꽤나 깨질듯한데
결혼 포기해야할듯하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4명인데
5년전부터 집언에서 돈버는 사람 나밖에 없었고
누나는 히키코모리 백수. 어머니는 평생 가정주부 하신분이라
사회생활 못한다.

존나답답하다. 물어보니까 부모님+누나 수중에 돈2백있고
집도 당연히 300/30자리 월세다.

주변 친한 선배, 어른들은 가족하고 연 끊으라는데
그게 말처럼 되나..
나보다 심한 집에 몇억씩 빚있는 친규들은
진짜 대단하다..

쉽지않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