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물아홉살
연기가 하고픈 꿈을 늘 갖고 살다가 올해 그냥 도전했다.
직장과 병행하면서 학원을 몇 달 다니다가 시험을 봤고
이번 수시 시즌에 어디를 써야할까 하다가.. 나이가 있으니 빨리 졸업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2,3년제 위주로 썼고
쓴 곳은 최초합으로 붙었음..
근데 이제와서 생각이 드는게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서울권 4년제도 써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3년제를 간다하면 불과 1년 차인데.. 이제 졸업하고 오디션을 보거나 할때 학교를 많이 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4년제를 친다해서 내가 무조건 붙는다는 장담은 못하지만 2,3년제 대학 전부 최초합이니 4년제도 노려 볼만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어서..
1.그냥 2년 혹은 3년제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학교 졸업하고 오디션 보고 현장 뛰어들기
2.그래도 4년제 타이틀이 중요하니 4년 졸업하고 서른 셋 되어서 뛰어들기..
일단 주변에서는 1번으로 하라고 하는데..ㅠㅠ 이번 수시에 내가 붙어버려서 정시에 4년제 지원도 못하니까
재수를 하던 편입을 해야되던데 그거는 아니라그러더라..
의견 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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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생활 활발하게 하면서 대학원 가고, 논문 써가면서 석사 학위 딴 배우들도 많아요. 전 4년제 대학을 추천하고싶네요. 어느쪽 분야의 연기를 하고싶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스프링 어웨이크닝이라는 뮤지컬에선 주조연 가리지않고 서경대 출신 신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었는데 왜인줄 아세요? 연출가가 서경대 출신이었거든요. 의외로 연기분야에서 학연을 무시 할
수 없어요. 물론 학연없이 배우 생활 잘만 하는 배우들도 많죠. 하지만 기왕 대학에 가서 연기를 공부할 기회가 생겼다면 저라면 4년제를 추천하고싶네요.
그리고 졸업 후에 오디션을 보지 마시고 학교 생활 병행하시면서 오디션 보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