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소한 일에도 감정적으로 동요를 많이하는 편이였고 그런 면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약점을 보여준다는 걸 알게된 이후로
어떤 감정적으로 동요할 일이 있어도 표현도 참고 이랬는데
문제는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나 자신의 사고까지도 통제해버려서 어떤 슬픈일이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회피하는 감정적으로 매말라있는 사람이 돼버렸다.. 쉽게쉽게 넘길려고만 하니까 참을성도 없어지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고가 꽉 막혀서 로봇처럼 사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럴 땐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떻게 해쳐나가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