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학생인데, 평소에 대부분의 할 일을 금붕어처럼 금방 까먹는 성격이라, 할 일이나 하루 일정을 핸드폰 메모에 적으면서 사는 중임. 근데 메모에 적어 뒀다는 사실도 까먹어서 병원 예약 잡은 것도 가끔 깜빡하고,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까먹어서 못 해오는 등 진짜 본인이 봐도 머저리 같은 실수를 많이 해서 고민임. 가끔씩 하루 이틀 전 날에 잡은 약속도 까먹는 바람에 약속에 못 가기도 하는데, 이런 저런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니깐 스트레스가 진짜 오지게 쌓임. 특히, 몇시까지 만나기로 해놓고 까먹는 경우 있으면 자괴감이 너무 듬. 지금 이 글 쓰는 이유도 학원에서 스터디 플래너 클럽에 가입했는데, 벌써 3번이나 까먹고 못 보내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해서 스스로에게 화나서 적고 있음.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