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에요 적은 돈이지만 그동안 열심히 모았는데 요즘 현타가 자주 와요


사실 이게 친구들하고 안 놀면서 모은 돈이거든요


한번 놀면 20만원은 기본으로 쓰게 되니까 점점 노는걸 피하게 됐는데 지금 보니 그냥 놀걸 그랬어요 이거 모으려고 내가 꾹꾹 참았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글고 친구 중 한명은 자주 놀러다니고 덕질에 돈을 아낌없이 쓰는 애인데 걔가 저보다 더 많이 모았더라고요..ㅋ


역시 타고난 수저는 못 바꾸나봐요

뒤떨어지고 싶진 않은데 기회는 지금뿐이겠죠?

전 공부나 하러 갈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