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기숙사에서 나, A, B 셋이서 같은 방 쓰고있다.
한 한달전에A가 자기 여친(이하 C로 지칭)이 생겼다고 했음. 처음엔 그냥 디엠으로 연락만 주고받더니 언젠가부터 전화, 야자 째고 만나러 가기 등등 진도를 나가는거임
이때까지는 그러려니 했음
근데 어느날부터 A가 기숙사에서 밤에 C랑 전화를 하기 시작함.
우리 기숙사는 2시까지 자유롭게 자습하고 자면 되는 구조라서 나랑 B는 2시까지 자습실을 가거나 기숙사 방에서 자습하고 자는 생활패턴을 공유하고있었음. 근데 자습을 마치고 2시에 방에 들어와서 자려고 하는데도 계속 통화하고 있는거임
2시까지 자습하고 와서 졸려뒤지겠는데 위에서 말하고, 쪼개는 소리가 들려서 미치겠는 와중에 통화를 2시 반~3시 언저리까지 하고, 저번에는 밤 샌 적도 있는데 그때 통화소리에 우리 방 단체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개빡쳤었거든
또 기숙사 다른 방 애가 어떻게 A와 C가 디엠한 내용을 찾아왔는데 학교 친구끼리 말했던 개인적이거나 민감한 얘기들을 C한테 얘기하고 있던거임 당연히 당사자는 기분나빠했고..여러가지 더 많은데 귀찮아서 일단 여기까지 적음
얘가 지 여친이랑 연락하는게 내 알바는 아니지만 수능 140일 언저리 남았는데 저러고 있는거보면 존나 한심함. 그리고 여름방학 되면 연락 끊는다는데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끊지도 못할것같고..제일 중요한건 여친이랑 연락하는건 중요한데 같은 방 쓰는 나랑 B한테까지 피해가 가니까 내가 야마가 도는데 이거 내가 예민한거임?
3줄요약
기숙사에서 같은 방 애들 다 자는데 3시까지 여친이랑 전화하면서 잠 방해함 여름방학 되면 연락 끊는다는데 꼬라지봐서는 절대 못끊을것 같고 존나 한심해보임
A가 병신이다---개추
글쓴이,B가 병신이다--비추
- dc official App
전화 소리 다 들리는 거리에서 조용한 밤에 통화를 계속 한다고?
ㅇㅇ 2층침대인데 윗자리에서 3시 언저리까지 함 - dc App
그냥 개념을 상실했네. 아니 다 떠나서 여친이랑 꽁냥대는 통화소리 옆에서 다 듣는 거 민망하지도 않나 ㅋㅋㅋ
정확히 하면 에어팟 끼고 2시 언저리까지 하다가 2시 넘어가서부터는 그냥 폰으로 전화하기 시작함 - dc App
고3이라는 새끼가 저러고있는거 보면 존나 한심해 - dc App
고3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공동생활에 대한 예의가
눈에 뵈는게 없을 땐가봄 근데 너무 피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