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진짜 고민 상담입니다. 현재 저는 학생이예요.

 A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친해진지 거의 1년도 안됬게든요? 

제가 다 두루두루 친한편이라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다 잘 모르겠어요..

자기딴에 거슬리는짓을 하면 무조건 꼽주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막 보드게임 중간에 나가기도 합니다.. 여기까진 조금 예민한 친구구나! 하고 그냥 넘겼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오늘 일에 나오는 B는 저와 아주 친하답니다!


B: (분위기 좋게 저랑 얘기중)

A: (뭔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지나가다가 멈춤)

A: 야, ㅇㅇ아 너 왜 그렇게 말 더듬어?

나: 엉?

A: 왜 말 더듬냐고.

(분위기 겁나 싸해짐)

B: (눈치 보는중..)

나: 아니 왜 말 더듬는거로 뭐라 ㅎ.

A: (그냥 갑자기 감)


이렇듯 분위기를 아주 망치고 떠나버렸답니다..


그외에도 나쁜 행동이 여럿 있어요..

같이 술잡하면서 노는데 갑자기 혼자 반에 들어가서 있다던가..

알고보니 거의 또래 여자애들 반 이상이랑 절교한 엄청 성격 나쁜 아이더라고요..


그리고 C의 뒷담을 까는것도 들었어요..

A: C, 걔 너무 말라서 거부감 들지 않아?

누군지 모름: 그렇긴 해, (대충 뒷담..)


A, B, C, D등 저와 여러 친구로 이루어진 무리에서 A가 싫지 않냐고 몰래 소리도 나왔어요.. (A는 그때 없었을때)

그때 솔직히 마음이 불편했고 뒤에서 친구를 욕하는건 제가 너무 나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가 호구인건가요..? 팩트로 절 때려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