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고 작년에 입대해서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중
대학은 대학입시 관심없는 사람들도 알만한 인서울 4년제 상경계 운 ㅈㄴ 좋게 붙어서 다녔었음
입대전에는 군대에서
토플 고득점 투운사 컴활 adsp 등등 개인정비시간 잘 활용하면 딸 수 있을거라 생각함
정작 이 짬 먹도록 딴건 하나도 없음
머리도 많이 아니 아예 굳은거 같음
상상이상으로 멍청해짐
복학하면 전공공부 못따라갈거 뻔하고
솔직히 자신없음
1학년때 그래도 학교생활은 즐겁게 했음 친구도 많이 사귀고 굵진하진 않지만 대외활동도 몇번 해봄
학점도 바닥은 아니었고
요즘 그래서 복학을 굳이 해야할까 이런생각을 좀 많이 함
집이 못 사는건 아니지만 잘 사는 편도 아니고 잘하는거 하나 없는데
대학 졸업장이라도 일단 따야할지
아님 하루빨리 자퇴결심하고 다른 일 찾아볼지 고민중임
자퇴하면
대학 학위? 솔직히 많이 아깝긴 한데 내 주제에 안맞는거 같음
이거 겨우 딴다고 해도 낮은학점 때문에 메리트가 있긴할까 싶고
님보다 5살 많은 사람임 보니까 전공이 원하지 않는 길이라고 생각이 되나봄 나도 남들따라서 이과 갔고 취업 잘된다는 전화기 공대 갔음 그런데 너랑 똑같이 진로에 의문이 들더라 내가 진짜 원하는 길이 맞나 생각이 들었음 근데 내가 22살이라면 뭐든 도전해볼 것 같아 뭐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나처럼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하나딱 정해서 해봐
그리고 너 나이때 그런 고민 지극히 정상이니까 사람들이 말하는거 신경쓰지 마셈 결국 믿을 수 있는 건 본인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