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달라는 건 아니었는데
이 정도로 존재감 없을 줄은 몰랐음.

쉬는시간마다 다 지들끼리 떠드는데
나는 그냥 혼자 앉아있음.
눈 마주쳐도 바로 피하고
말 걸어주는 애 한 명도 없음.

그리고 어떤 애는 내 쪽 보면서
은근슬쩍 욕 비슷하게 하더라.
대놓고는 아니고 작게 말했는데
딱 나 들으라는 느낌이었음.

내가 예민한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무시당하는 기분임.

이러다 보니까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이 생각까지 하게 됨 ㅋㅋ

전학 원래 이런 거냐
아니면 내가 그냥 별로인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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