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설명은 못드리지만 국내에서 학군 탑5...? 안에는 들어갈 지역에서 살고있어요. 지역에 맞게 전 공부도 잘하구요
오늘 토요일 1시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고2껄요. 영어 1등급 수학 2등급 과학 1등급이 나왔어요
평소였으면 좋은등급이 나오니 기뻐했겠지만 오늘은 뭔가 이상하게느껴지더라구요.
초1 8살때부터 10시까지 학원에서 굴려지면서 공부했는데, 그 보상이 그저 숫자 1이나2?
학원에서 모의고사 점수받고 더 공부해야하는데 오늘은 그냥 나왔어요. 너무 혼란스러웠거든요
건물을 나가고 길을 둘러봤어요. 사람들이 전부 행복해보였어요. 이쁜 옷을 입고 아무 걱정도 없다듯이...
근데 난? 맨날맨날 문제만 풀고 놀지도 못하고 경쟁심에 바들바들 떠는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전하고자하는 목적도 모르겠고, 그냥 울분만 토한거같아요
전 행복할까요? 어른이 되면 행복할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어른이 되어서 직업을 가지면 '아 내가 이 돈 벌려고 그동안 굴렀구나' 싶을거야..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부모님한테 자기는 공부가 길이 아닌거같다고 말씀드려봐 그리고 니가 뭘 하고싶은지, 공부가 왜 자기한테 안맞는지 이유도 설명드리고 그리고 10시까지 존나 뼈빠지게 하지말고 하루에 2시간에 1번씩 쉬면서 4시간정도 하는게 난 잘되더라 이건 내경험담임ㅇㅇ 중3되는거면 이제 자기 꿈도 찾고 그럴 나이일텐데 진짜 진지하게 아예 1달정도만 내려놓고 꿈을 찾아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음 초1때부터 그정도로 했으면 진짜 힘들게 했을거같은데
@ㅇㅇ(119.196) 중간에 포기안하고 한것도 진짜 대단하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 행복해보여도 그사람들도 마음에 짐 하나씩은 갖고 사는거야 나만 힘든거 아니라 남들도 힘든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좀 낫더라 화이팅하자 작성자야
그렇게 포기 안하고 계속 노력해서 돈도 그런식으로 벌면 꼭 어른되서 행복해질거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