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설명은 못드리지만 국내에서 학군 탑5...? 안에는 들어갈 지역에서 살고있어요. 지역에 맞게 전 공부도 잘하구요

오늘 토요일 1시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풀었어요 고2껄요. 영어 1등급 수학 2등급 과학 1등급이 나왔어요

평소였으면 좋은등급이 나오니 기뻐했겠지만 오늘은 뭔가 이상하게느껴지더라구요.

초1 8살때부터 10시까지 학원에서 굴려지면서 공부했는데, 그 보상이 그저 숫자 1이나2?

학원에서 모의고사 점수받고 더 공부해야하는데 오늘은 그냥 나왔어요. 너무 혼란스러웠거든요

건물을 나가고 길을 둘러봤어요. 사람들이 전부 행복해보였어요. 이쁜 옷을 입고 아무 걱정도 없다듯이...

근데 난? 맨날맨날 문제만 풀고 놀지도 못하고 경쟁심에 바들바들 떠는데?

너무 혼란스러워요

이 글을 쓰면서 제가 전하고자하는 목적도 모르겠고, 그냥 울분만 토한거같아요

전 행복할까요? 어른이 되면 행복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