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두좃목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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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side // The Oligarch - Piedmontese (2019)
포틀랜드의 브루어리 브레잌사이드의 메이플버번배럴 바닐라헤이즐넛소금임스. 저번에 깠던 패피배럴임스가 그냥저냥이라 막 마시려고 들고왔는데 따자마자 존나 후회함. 좀 추하지만 혼자마실걸 했다ㅋㅋㅋㅋ 배럴 초콜릿 느낌이 찐하고 거기에 약간의 헤이즐넛향, 그리고 메이플도 꽤 강력했음. 찐득하고 배럴배럴하고 빠지는 부재료도 없으니 머 맛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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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Chair // Imperial German Chocolate Cupcake Stout (2019)
후로리다의 훌륭한 임스제조사 성난의자의 간판 임스. 배럴에이징을 거친 버전은 요즘 세컨더리로 300불정도 할 정도로 인기있는 맥주인데, 그 원주인 IGCCS도 당연히 아주 맛난 맥주다. 저먼 초콜릿 케익이라고 하면 코코넛 피칸 토핑이 올라간 초콜릿 케익을 말하는데, 맛나기도 하고 아무래도 부재료가 다 임스랑 어울리다 보니 저먼 초콜릿 케익을 모티브로 한 임스가 굉장히 많다.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아도 이 조합을 사용한 맥주도 많고. 야코넛은 물론 아주 훌륭한 부재료지만 진짜 엄청나게 때려넣은 것이 아니면 본인은 좀 별로라고 느낄 때가 많은데, 얘는 진짜 저먼 초콜릿 케익을 한입 먹은 것 같은 아주 끈적하고 코코넛뿜뿜한 맥주였다. 찐득한 마우스필은 물론이고 거기다가 초콜릿에 코코넛까지 뭐 하나 떨어지는 데가 없고, 끝맛도 지나치게 달지 않게 깔끔해서 이런 류의 패스트리 스타웃답지 않게 끝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았음. 맛나게 마셨읍니다.


머 마니 먹엇는데 깜장은 이거 두개 마셨네 즐거운 좃목이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