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인데 진작에 할 걸 이생각밖에 안드네


3천모 m자라 비싼가격을 내야해서 부담됐는데


생각해보니 대충 40중반까지 누린다 치고


15년 동안 매달 3만원씩 내면서 머리카락 구독서비스


구독하는셈 치니깐 존나 싸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그냥 지름



병원 고를때 


1.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곳

비싼게 좋은건 아니지만 싼 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있음


2.원장이 직접 혼자 하는곳

피튀기는 10시간짜리 외과수술도 봉합정도 제외하면 집도의가 직접 하는데 꼴랑 3-4시간 수술을 여러명이서 돌아가며 하는게 꼴값이라고 느껴졌음.


3.모발이식 전문병원

다른 시술도 병행하면서 하는곳은 걸렀음

물론 잘할수도 있지만

모발이식 하나만으로 먹고 사는 원장들이랑 비교했을때

책임감 전문성 이런거에서 밀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4.강남에 있는 병원

서울 강남에서 안 망하고 1-2인 병원이 5년 이상 버텼다?

명의인지는 몰라도 최소 돌팔이는 아니라는 증거임



저 4개 해당하는 병원들 추렸고

4개가 해당하는 병원들은 대체로 후기도 괜찮고

실패사례는 종종 있어도

(솔직히 실패사례가 아예 없는 병원은 없더라 실패사례도 단순 엠자탈모가 아니라 이마라인 많이 내리거나 여성 탈모가 대부분이었음

실패사례가 너무 많은게 아니면 실패 한 것보다 사후대처가 중요다고 생각했음)

대부분 후기는 좋았음 아무리 광고라 해도 2026년에 의사가 돌팔이면 부정적인 후기를 전부 틀어막는데 한계가 있음


결국 4군데 병원 돌았고

전부 원장은 친절했음

그냥 저 중에 제일 싼 가격 부르는곳으로 갔음

8개월 지났는데 정말 만족스럽다

아마 내가 수술한 곳 아닌 나머지 3곳갔어도 잘 했을것 같다


엠자에 스트레스 안받는 상남자면 모르겠는데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여유있으면 바로 수술 때려라

하는 애들은 대부분 하라고 하고 안 한 애들이 반대하는게

모발이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