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일본


쓰다가 7번이나 날라가서 원래 것과 다르게 글 따로 사진 따로 하겠습니다. 사진은 알아서 잘 매칭해주세요.


날 잡고 갈 만한 파크


토부 주 파크(Tobu zoo park)


카와세미-캡틴 코스터 99위 인타민 울트라 코스터(구 메가라이트 코스터) 쉽게 말하자면 팬서리안의 3배 작은 버전 첫 낙하가 트림 브레이크로 가득 찬 팬서리안과 달리 하강은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좀 더 강렬합니다. 물론 낙하 길이는 훨씬 짧아서 그리 주목받지는 않아요.

레지나 2-40m대 인타민 우든 코스터. 미국에 있는 우든이 대부분 20~30m대인 거 생각하면 힘숨찐입니다.


후지큐 하이랜드(굳이 설명 안 해도 되겠지만)


일본의 양대산맥 파크 중 하나


후지야마-토고 하이퍼 코스터 몇 안 되는 토고의 평가 좋은 롤러코스터

에에쟈나이카-트랙 인버전과 좌석 회전, 뒤로 가는 시스템으로 격렬함에 절정을 찍는 코스터

타카비샤-다양한 인버전과 강한 급발진이 특징이고 121도 낙하가 트레이드마크

조콘-오토바이식 멀티 런치 코스터


단점 안전영상이 고통스럽게 길어서 대기줄이 굉장히 늘어납니다.


나가시마 스파랜드(굳이 설명 안해도 알겠지만)


일본의 양대산맥 파크 중 하나


스틸 드래곤 2000-개인적으로 헬릭스 섹션은 기대할 것은 못 되나 마지막 에어타임 힐 질주 구간, 초반 3개의 낙하는 정말 재밌습니다.

하쿠게이-이리저리 탑승자를 막 흔들어 놓는 본인 타본 것 중 1위 코스터. 더블 업에서 에어타임이 진짜 미쳤습니다.

아라시-의자 회전이 재밌는 코스터

아크로뱃-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만큼은 아니지만 하강감은 더 셌던 플라잉 코스터

셔틀 루프-이름 그대로인데 급발진

울트라 트위스터-앞쪽으로는 에어타임, 뒤쪽으로는 트위스트 위주인 롤코 근데 솔직히 앞쪽 에어타임이 약해서 뒤쪽으로 가는게 훨씬 낫습니다.


시마 스페인 무라


피레네-식플 배트맨 클론의 상위호환. 길이도 인버티드 전체에서 손 꼽히게 길고 인버전도 많음. 파에톤인데 후반 콕스크류가 전반 루프가 된 느낌.

그랜 몬세랏-20m대이지만 힐릭스가 많고 테밍도 잘 되어있는데다가 후름라이드, 바위 장식어울러져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코스터


히메지 센트럴 파크


비너스 GP-원래 스페이스 월드에 있던 세련된 루핑 코스터. 한 마디로 나가시마 루핑 스타의 상위호환입니다. 좋은 페이싱에 휘몰아치는 턴에 루프도 강렬합니다. 좁은 부지에 겨우 루프 하나의 특수 트랙을 가지고 고급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디아블로-B&M 인버티드 중 배트맨 모델. 양산이 조금 많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탈 가치는 있음.


요미우리랜드


도쿄외곽이라서 접근성은 떨어지는데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가 없습니다.


밴딧-이 파크의 유일한 대형 코스터. 메가와 하이퍼의 중간급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사가 토고라서 그런지 45도 정도 되는 낙하각도로 에어타임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사실 이월드 카멜백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탈 가치가 많습니다. 일단 정말 아무 재미도 감동도 +G도 측면 G도 뭣도 없는 이월드 카멜백의 헬릭스와 달리 헬릭스가 꽉 끼고 짧아서 +G와 페이싱을 둘 다 깁니다. 의외로 캡틴 코스터에서 70%대 평가를 받았으니 만약 그 접근성 좋은 도쿄돔시티의 썬더돌핀이 안 한다면 여기를 대안으로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스피닝 다크코스터. 한 마디로 제조사만 다르고 혜성특급과 유형이 동일하면서 스펙이 높은 코스터입니다.(물론 테밍 자체는 혜특이 나을 수도 있어요)

게르스트라우어(충격적이게도 애로우도 베코마도 제작사가 아니었습니다...) 서스펜디드 패밀리 코스터 있습니다. 한번 더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독수리 요새 초미니 버전.


도쿄돔 시티


지하철에서 나오자마자 썬더돌핀이 보일 정도로 접근성 좋은 공원. 근데 코스프레일러에다가 놀이기구 타면서 호들갑 떠는 사람들이 많고 플랫라이드는 심각하게 재미가 없어서 작정하고 놀기엔 굉장히 아쉽습니다.


썬더돌핀-무려 그 명성 높은 인타민 메가 코스터. 도쿄돔 시티의 건물들을 드나들고 뻥 뚤린 대관람차도 지나가서 굉장히 재밌어 보입니다. 저도 운행 일정을 알았더라면 이 버킷리스트 롤러코스터를 탈 수 있었을텐데.....

근데 SBNO(제가 용어 정리 글에서 설명을 안 했는데 임시 폐장입니다) 테러로 유명한데 1년 중에 쉬는 날이 더 많은 정도. 안 그래도 탈 것 없는 공원이 한 번 SBNO할 때 반 년 정도 걸리게 이 코스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리프트 시스템이 이 정도까지 유지보수가 어렵지는 않을 텐데 의아하네요. 지금은 11/30까지 운행 안 하고 겨울에는 추워서 운행 안 할 수도 있으니까 방문객들은 이 기간(~11/30) 지나고도 꼭 공홈 운행 시간표 확인하세요. 근데 썬더돌핀은 못 타겠고 놀이공원 감성 때문에 간다? 이건 진짜 기대하지 마시고 썬더돌핀 못 타시면 백 다아아안과 빅오(노래방 딸린 특이한 대관람차)만 빠르게 타고 오세요. 정말로 썬더돌핀을 안 타신다면 월미도보다 재미는 없고 사람은 많은 놀이공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본인도 썬더돌핀 타러 가서 백 다아아안만 타고 왔습니다... ㅠㅠ)


백 다아아안-발키리의 급발진 미니 버전. 앞으로 갈 때는 어두워서, 뒤로 갈 때는 뒤로 가는 거라서 재밌습니다. 인클로즈드라서 최고 높이 5m임에도 불구하고 에어타임 힐이 재밌었고 페이싱이 좋습니다. 급발진도 상당히 세요. 30km/h 주제에 101km/h의 자이언트 스플래쉬, 105km/h의 자이언트 디거보다 스릴은 발려도 순간적인 펀치력을 무시 못합니다.


요코하마 코스모 월드


다이빙 코스터:배니쉬-사실 호수 속으로 빠지는 기믹 코스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강력하고 긴 힐릭스와 제대로 된 낙하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루줏수 리조트


울트라 트위스터: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울트라 트위스터보다 +G, 페이싱, 인버전 개수로 상위호환입니다. 원래 나가시마 스파랜드의 울트라 트위스터는 스위치 트랙으로 뒤로 가는 구간을 만드는 대신 페이싱을 확 죽였는데 이 울트라 트위스터는 그 구간을 세계에서 작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한 다이브 루프를 넣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스탠딩 코스터가 있고 콕스크류와 SLC가 있는데 셋 다 승차감이 문제일 듯 하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동키콩 롤코:다크라이드는 다크라이드대로 롤러코스터는 롤러코스터대로 잘 살리고 테밍도 잘 되어있고 시각적 효과도 좋은 패밀리 롤코


문제는 그 악랄한 닌텐도 월드 안에 있다는 점


여담으로 인클로즈드 스피닝 코스터도 하나 있는데 도저히 안 보이더라고요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아시아에 있는 유'이'한 B&M 하이퍼 코스터. 나머지 하나는 중국에 있습니다. 둘 다 미니 하이퍼라서 하이퍼의 축에도 못 낀다는 점이 굉장히 아쉽지만 에어타임도 여전히 훌륭하고 전형적인 아웃 앤 백보다는 다양한 G들을 경험할 수 있어요. 참고로 잘 아듯이 뒤로 가는 버전이 있고 저는 당시 둘 다 운휴여서 운행하는 모습도 못 봤습니다. 여담으로 개인 사정이긴 한데 일본은 도쿄돔이든 유니버셜이든 저를 억까하네요. 나가시마 스파랜드는 다 타긴 했지만 하필이면 명절 때 가서 한 번씩 밖에 못 탔습니다. 예 암튼 유니버셜 가서 스릴도 테밍도 즐기려면 파크 일정 확인해야 되겠네요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그냥 타슈와 함께 플라잉 코스터계의 위대하신 양대산맥. 나머지 인버전은 특별할 것이 없고 특히 후반부는 너무 filler 느낌이지만 초반부의 플라이 투 라이 부분은 팬서리안 첫번째 턴의 수직 G 버전 수준으로 격렬한데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서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프레첼 루프도 역시 +G가 너무 재밌고 속도도 빠르고 하단부에서 진짜 미쳤다는 말과 웃음밖에 안 나올 정도로 재밌어요. 물론 이때 베트남의 SLC를 제외하고 해외 롤코를 처음 타봤기에 약간 과장되었을 수도 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첫 인버전도 빠르게 지나가서 격렬도는 몰라도 재미는 있고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테밍이 정말 하나도 안 되어있어서 기본 100분 대기줄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앉아 있을 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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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썬더돌핀은 좀 많이 대충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