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난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 못 했어?

나 얼마나 그 말을 기다려왔는데


그래, 늦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은 하지 마

이제 시작해, 우리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