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이세돌 지금 그리운 게 뭘까 내가 나열해 준다.


1) 연구생 다 휩쓸면서 손 하나 하나에 강산이 쪼개지고 예수 모세의 기적 처럼 천지개벽하면서 주변에서 사람들 놀랄때 기분

2) 여기저기 방송에서 섭외 요청와서 방송나가서 조잘조잘 떠들고 다닐 젊은 시절

3) 기원 협회에서 든든하게 지원해 준 예산으로 국제기전 호텔 숙박, 호텔 부페 먹으면서 전세계 기사들 하고 교류 하면서 바둑대회 참가하던 시절

4) 3단 달고 국제 기전 휩쓸면서 다니면 시절


솔직히 이 시절이 그립지?

이세돌아.


넌 지금 나이에는 돈이 문제가 아니야.

매일 잘 때 누우면 젊을 때 생각 계속 나지?

후회도 되고?


그런데

니 형은 무슨 잘못이냐 너 때문에?


바둑 최정상은 짧아 임마. 

평생 정상의 자리에 서는게 아니야.


피아노 연주하는 사람들 있지?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자들 40대 중반 넘으면

연주 못하더라, 교수 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의사 한테 빨리 시집가고 취집

다 그러더라고?


그러니깐 이세돌아.

왜 재능 그렇게 낭비하고 있어,


한국기원은 잘 들어.

이제라도 정관 변경해서.

이세돌 같은 애 다시 받아줘라.


이세돌 얘가 전향만 잘 하면

아직도 바둑계 쓸만한 인재다 아냐?


진보당 비례 의원 차리 하나 

추천도 해주고 임마. 나눠 먹어 이제 ㅋㅋ


바보아저씨 현실 충고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