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 바둑이 이전에 비해 유입이 줄어든건 확실함 일단 전반적인 바둑 인구수나-여타 상황들만 봐도 그러니깐
하지만 그건 시대적인 상황이 크지 즐길거리가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진입이 어려운 바둑은 접근성에서 좋지 못한 마인드 스포츠니깐
근데 그것과 별개로 현재 활약하고 있는 10대 신예들의 활약이 극히 적다고 해서
마냥 신예들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할수도 없음
당장 중국 바둑을 보자 중국은 2021년 중국 기원 발표 기준 바둑 인구수만 6천만명 (2000년대 초 발표 2천만명에 3배가 넘음)- 바둑 학원- 기원 프로- 아마 대회를 비롯한 모든
바둑 경기수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고 발표함- 이어 그 후 시간이 흘러
공식적인 기록으로 2023년엔 역대 최다 대국 - 역대 한 대회 최다 대회를 갱신하고 2024년 2025년도 그와 엇비슷한 대국수와
대회를 유치함 당장 중국에서 아마추어로만 먹고 사는 바둑 선수가 2024년 순수 바둑 상금으로만 연수입 5천만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중국에서 프로- 아마 바둑의 상황은 상대적으로 꽤나 괜찮은 편이지 오히려 모든 면에서 2000년대 초에 비해선 비할수 없을 정도고
2010년대에 비해서도 대우가 훨신 나은 수준임 그에 따른 유입도 마찬가지고
리그제인 갑조리그는 스폰도 구하기 어렵고 계속 상금이 줄어들 정도로 계속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긴 한데 그건 2000년대 초반에도 나오던 이야기라 어디까지나 중국 갑조리그의
문제이지 중국 프로 바둑 전체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지
전반적으로 보면 중국 프로 바둑 역시 한국처럼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현대 대중 문화의 파도에 휩쓸린건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워낙 바둑 인구수가 늘어났고
기존 바둑 층이 탄탄하다 보니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쭉 우상향 하다가 2023년에 피크를 찍고 그 이후엔 약간의 하향세 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음
그런데 그런 중국 프로 바둑조차도 2000년대생 이후의 10대 신예의 활약은 이전 세대에 대비해
너무 미미한 정도임
딩하오- 랴오위안허- 셰커- 리웨이칭- 왕싱하오등 이런 2000년대생 이후 프로 기사들이 과연 이전 세대들 보다 기재가 떨어져서
10대 시절의 성적을 못냈을까? 전혀 그렇지 않음 기재가 떨어졌다면 지금 중국 랭킹 최상위에 랭크 되지 못했을테지
그 이후에 우승도 어림 없었을테고
그냥 그 시대가 상대적으로 층이 너무 얇았으니 2010년 이전 한국 프로 바둑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아직 기력이 완성되지 않은
10대 중후반의 기사들 조차 쉽사리 활약하기 쉬운 환경 이였을뿐임
신예 기사들이 정말 경쟁력이 없는걸까? (펌) - 바둑 갤러리
그래서 김은지가 대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