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틀즈 갤러리를 하게 된 지 어언 2년
비틀즈를 좋아하는 필자는 비틀즈 정보를 찾을 향구를 찾아나섰다

그렇게 나무위키 수십회 정독 후 필사
각종 카페와 블로그를 탐독한 뒤
바로 여기,

디시 인사이드의 비틀즈 갤러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2년 동안 수천수만개의 글을 보며
데이터를 밀도 높게 농축하였고
글에 개시한 문장 하나만으로도 비틀즈의 초보, 중수, 고수를
구분할 수 있는 경지에 다다랐다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그 구분법을 전수하고자 하는 바이다

가장 구분하기 쉬운 방법은
앨범에서 최고곡을 무엇으로 픽하느냐를 보는 것이다

Ex)

Help

I've just seen a face 등 기타 쩌리곡
->  초보
물론 훌륭한 곡이다
멜로디도 좋고 연주도 훌륭하며
노래 내의 템포변화도 다이나믹하다
하지만 help에 수록된 게 죄라면 죄

후에 언급할 위대한 경지에 다다른 노래보다
한참 떨어지는, 비틀즈 특유의 정신이 결여된 노래다
그럼에도 이 노래를 픽하는 것은
자신의 힙스터함을 과시하는, 결국 자신의 정보부족을 가리려는
방패스러운 픽에 불구하다


Yesterday
-> 중수
듣기만 해도 위아래로 눈물이 줄줄 나오는 본격 사람 울리는 노래
이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자만이 비틀즈를 좋아할 자격이 있다

역사상 가장 많이 재생됐다는 단적인 정보만 보더라도
메인스트림 중 메인스트림
그럼에도 용기있게 Yesterday를 픽한다면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라

Help
-> 고수
오직 존 선생님만이 도달한 드높은 정신세계를 이해한 경지에 다다른 사람


후술할 부분은 설명을 생략하겠다

Rubber soul

Michell
-> 초보

In my life
->중수

Nowhere man
-> 고수

Drive my car
-> 씹고수

Revolver

Taxman
->중수

Here there and everywhere, for no one
-> 탁월한 미감을 지닌 자

Im only sleeping
-> 음잘알

Yellow submarine
-> 비틀즈팬 접어라

Sgt pepper

She's leaving home
-> 초보

A day in the life
-> 중수

Lovely rita
-> 고수

Sgt pepper
-> 음잘알

Mmt

Blue jay way
-> 초보

I am the walus
-> 중수

Strawberry field forever, penny lane
-> 고수

Mmt, all you need is love
-> 음잘알



The beatles


Dear prudence
-> 사랑을 이해한 사람

Revolution 1
-> 음잘알

Revolution 9
-> 병신

Back in ussr
-> 중수

Happinese is warm gun,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고수

Jullia, blackbird
->인생은 결국 고독이라는 것을 이해한 사람

Let it be

Let it be
-> 음알못
국내 비틀즈 3대장 hey jude와 yesterday가 지닌 감정의 반절도 못한다 허울뿐인 멜로디 위선이 가득한 노래
조지선생의 기타솔로를 제외한 모든 것이 병카트니적이다

Two of us
-> 중수

Across the universe
-> 초보와 중수 사이

The long and wilding toad
-> 고수

Get back, I've got a feeling
-> 좆고수

Abbey road

Come together, here comes the sun
-> 초보

I want you
-> 중수

Golden slumbers medley
-> 고수

Something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 demo
-> 음잘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