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 레논이 쓴 파트도 좋지만

그 브릿지 파트가 제일 좋은 거 같음


we can work it out 의 전체적인 곡을 폴이 쓰고

브릿지를 존이 쓴 것처럼

오히려 파트가 명확히 나뉘는

a day in my life 보다 내 취향에 가까운 듯


we can work it out 이라는 곡 자체도

존레논 아저씨랑 폴맥 아저씨의 다른 점을 잘 보여줘서 조음

폴맥은 야 니가 내 입장에서 생각해봐 라고 말하는

굉장히 순수..하고 애같은 싸움을 하는 느낌이라면

존은 우리 인생이 짧은데 싸움이 필요할까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가사이고 파트임


반대로 free as a bird는 존의 가사가 조금 더 아이같은 느낌이고

폴과 조지의 파트가 조금 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보여서

몇십?년 뒤의 존과 폴의 느낌이 바뀐 것도 재밋는 포인트 같음

셋 다 파트가 따로 잇는 것도 너무 조코....(미안링고)


여담으로 오노요코가 본인이 안 건드리고 비틀즈 멤버에

데모 준 것도 참 고마운 일인 것 같음

더블판타지 키스키스키스키스 이지랄할때 최고로 불쾌해도

그냥 유작 데모? 를 준것만 해도 개인적으론 비호감 스택 많이 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