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한국어를 귀로 듣기만 해도 짐승울음소리처럼 들리고, 옛날 반지의제왕 영화에서 나오는 오크들 언어마냥 흉하게만 들리고,
한국인들이 만든 음식을 먹는다는 생각도 불결하게 느껴져서 모든 외식을 다 끊고 전부 집에서만 해먹고 있고,
이젠 한국어로 된 모든 미디어를 차단하고 오직 유튜브에서 영어권 콘텐츠만 보고 넷플릭스에서 외화만 보고
물리적으로는 조선땅에 있어도 전혀 속하지 않는 상태로 나를 차단하니 그나마 약간 위안이 되는데
이러면 내가 미친거임?
그케 된 계기가 있는가?
좋아하자 않는다고 쉽게 싫어하고 앞이 아니라고 쉽게 뒤라고 생각, 뒤도 앞이 아닌 것이긴 한데 다 뒤는 아니라는 다양성에 대한 이해부족. 마주보지 않는다고 돌아섬일까. 놀면서 배울 수 있고, 놀아같운 배룸의 즐거움을 모르는 빈곤한 다양성. 들 사이엔 간극이 없다는 일체마음. @@@@@@@@@@@@
정상인 땅땅
그럼 정상이겠냐
그런 것 치고는 한글은 잘도 쓰는구나.... ㅎㅎ 어떤 기분인지는 아는데, 안으로 들어가지만 말고, 나가서 니가 쭉 밀어라.
ㅇㅇ 정신병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