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은 모든 마음을 여과없이 그 상대방을 올려다 보는 것.
이것엔 많은 부작용이 뒤따른다. 불가에 서서 신나는 춤을 추다가도 옷깃에 튄 작은 불똥이 튀어 내 온몸을 휘감게 되면
그 때문에 몸이 타오르게 되니. 이때의 원망은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다..
다만 존경은 여과의 마음인것.
어느 한사람 한사람에게 존경을 받기가 어려운것은 그 저마다 여과의 공백에서 성취를 해낸 사람인것.
존경으로 그사람을 바라보는 것 역시 쉽지 않을 일이다.
다이아몬드를 아는사람과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의 차이라면 바로 우리의 시선에서도 그와비슷한 행위들을 할 수 있다.
보석을 좋아한다면. 사람을 좋아한다면
우러러 보되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 으로도 보석을 쫓는이가 될 수도 있고
보석을 만드는 이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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