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파이 판에서 제일 무서운 게 내가 자는 사이에 페깅 깨지고 0원 수렴하는 거잖아.

근데 이번에 숏 세력들이 작정하고 물량 던지면서 극한의 테스트를 해줬는데 몇 시간 만에 1달러 딱 붙어버림.

이거 완전 무료로 전 세계 크립토인들한테 "우리 담보 개빵빵함"이라고 전광판 광고 때린 거나 다름없음 ㅋㅋㅋ 특히 선물 거래하는 애들은 펀딩비랑 청산 리스크 때문에 기축통화의 1달러 방어력이 생명인데.

아스터(Aster)에서 왜 하필 타이밍 좋게 USD1 무기한 선물을 밀어주는지 이제야 퍼즐이 맞춰진다. 허접한 폰지 구조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이었으면 벌써 루나 꼴 나고 거래소 풀도 다 말라 비틀어졌겠지.

근데 끄떡없는 거 눈으로 확인했으니까, 이제 고래들이 안심하고 애스터로 넘어가서 레버리지 팍팍 땡길 거임.

수수료 할인받고 WLFI 토큰까지 캐는 마당에, 근본 넘치는 튼튼함까지 장착했으니 트레이더 입장에선 게임 끝난 거지. 오히려 페깅 잠깐 깨졌을 때 공포에 질려서 던진 개미들 물량만 스마트 머니가 싹 다 발라먹었을 듯.

이번 위기 넘긴 걸 기점으로 USD1 생태계 폼 미친 듯이 올라갈 테니까 버스 출발하기 전에 꽉 잡고 있어라.

남들 의심할 때 방어력 입증한 코인에 올라타는 게 이 바닥 생존 공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