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느린 구속으로 훅 과하게 줘서 쓸어내리듯 브루클린하는 구질 이였는데


내가 자리잡고 투핸드 하니까 옆에서 경쟁하고 싶었던건지


그냥 다른 손님들 피해온건지는 몰라도 내 옆으로 자리옮김



어린애들 어떻게든 주위에 뽐내려는거 같길래


안 어울려주려고 투핸드 공 안쓰고


원핸드 털어치기만 하니까 시무룩 해하더라ㅋㅋㅋ




온몸으로 비틀어서 던지고 머리도 아래로 픽 땡겨지던데


나름 점수는 잘 내더라 ㅋㅋㅋㅋ 분해하면서 빈스윙이랑 슬라이딩 연습하고


뭔가 다 까불거리면서 오두방정 떠는것 같음ㅋㅋㅋㅋㅋ


자꾸 상체 털리고 훅 주는맛으로 볼링 치는것 같은데


구속 하나도 없어서 핀들 전부 맥없이 쓰러지고




저렇게 쳐도 유망주 소리 들을라나 모르겠네


코치하시는분이 존나 혼내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