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신경계가 발달이 돼서 더 세밀하고 정밀한 몸의 동작이 가능해짐 운동선수들이 몸치인 경우는 거의 없고 다른 샤로운 종목을 해도 일반인 보다 잘하는 것도 그것때문 



웨이트는 몸을 고정시켜놓고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극도로 집중해서 근육의 비대와 단순히 근육의 힘을 길러내는 운동임 
근육의 힘이 세도 그 근육을 이용할 수 있는 신경계가 발달이 안 되어 있으면 그 힘을 쓰질 못함 그걸 협응 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해야함 

여기서 예외적으로 학생선수들이나 20대 운동신경 좋은 사람들은 그렇게 웨이트 복싱 따로 협응성 없이 조져도 협응을 잘하더라 아마 신경계 성장이 빨라서 그런것 같다 성인은 그렇게 하면 협응이 더디고 따로 놈 


성인들은 신경계 성장이 더뎌서 그런지 단순하게 웨이트만 하면 복싱과 협응이 안됨  


그래서 복싱 배울때 유독 근육이 많은 크로스핏터 혹은 헬스, 맨몸운동 했던 사람들이 근력운동 할때 익혔던 신경들로 펀치를 함 몸에 (정확히는 상체의 근육에) 힘이 잔뜩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펀치를 하니 근육이 빨리 지치고 금새 숨 헐떡임
 결국 힘 빼는 법 터득도 못하고 나랑 안 맞다고 접는 사람들 다수 봄 


그도 그럴게 풀업이나 벤치프레스가 코어부터 어깨 팔 
상반신 전체를 근육 풀가동을 이완과 수축을 느끼며 천천히 하는거고 그걸 계속 해왔던 사람이고 신경계가 그쪽으로 다 발달이 돼 있을거니 복싱할때도 그 메커니즘대로 주먹이 나오는게 당연함 

즉 복싱에서 쓰이는 신경이랑 웨이트를 함으로써 길러지는 근신경이랑 완전히 다른거임 


전문선수의 경우에도 웨이트를 과하게 해서 몸의 협응이랄까 흐름과 리듬이 과거 보다 딱딱해지는 선수들도 많이 봄
본인도 그렇고  그래서 옛날 지도자들은 웨이트를 하지마라고 했던것 같다 이게 옛날 지도자들이 용어를 몰라서 그냥 웨이트하면 느려지고 둔해진다 라고 말한 것 같음  


나도 복싱하다 다쳐서 웨이트 몇달씩 쉰거 빼고 순수 웨이트 한 세월은 4,5년정도 되어가는데 하기 전이 훨씬 부드럽고 빠르고 자연스럽게 주먹이 나왔던것 같다


결론은 웨이트는 근육을 키우기 좋은 운동은 맞는데 
협응이 되지 않으면 복싱에 쓸 수 없음 
복싱과 협응 할 수 있는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짜서 해야 복싱에 도움이 될 것임 나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프로그림 짜는건 모르겠는데 인스타로 짜여있는거 보면 아 하고 깨달음

예로 메디신 볼 펀치하듯이 강하게 던지기 
벤치프레스 상태에서 바벨 펀칭 하듯이 던지기 
회전을 이용한 여러 운동(마인프레스) 
중량+회전+폭발력을 이용한 운동들을 해야 신경계가 발달이 되고 순간적으로 나오는 펀치가 강해질 수 있을 것임 


 
간혹 인스타에 프로격투기선수들 , 프로엘리트복서들이 하는 기능성 트레이닝 있는데 그것들이 다 도움 되는거임 
특히 우즈벡이랑 러시아 선수들이 그런 운동들 많이 하더라 
그래서 몸은 미국이나 흑인선수들에 비해 근육질이 아닌데 
초 하드펀처들이 많은 이유도 그런 트레이닝을 해서 그런것 같음 


운동재활트레이닝 공부를 잠깐 했었는데 내가 워낙 글을 못써서 전해지려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