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과 관련된 역사상의 인물이나 고전[편집]

    거타지: 신라 진성여왕 대의 명궁으로 서해용왕의 가족들을 잡아먹은 늙은 여우를 쏴 죽였다. 아래에 나오는 작제건 설화의 원형에 해당한다.
    구운몽: 동정호 용왕과 그 딸이 주요 인물로서 등장한다.
    구토지설 - 토끼전: 설화로 전해지는 구토지설과 판소리계 소설 토끼전에 나란히 용왕이 등장한다. 두 작품 모두 토끼의 간을 약재로 쓰고자 하는데 환자가 다르다. 구토지설에는 용왕의 딸이 심장병에 걸린 것으로 나오는 반면 토끼전에는 용왕 본인이 병에 걸린 것으로 언급된다.
    문무왕: 유언으로 동해의 용왕이 되어 나라 앞바다를 지키겠다고 한 전설이 전해진다.
    사해용왕: 용왕 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존재. 동서남북의 사해(四海)를 다스리는 오씨 4형제를 가리킨다. 자세한 건 사해용왕 문서 참조.
    서유기: 사해는 물론 강, 호수, 심지어 우물에도 제각기 용왕이 있다.[6] 땅은 토지신, 산은 산신령이 다스리듯 물은 용왕이 다스리는 데, 그래도 저 둘 보다는 지위가 높은 듯 하다. 온갖 수중생물로 구성된 수병을 거느리며, 그 지역에 비를 내리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천계의 명령을 따르지만 가끔 그 동네 요괴와 결탁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우마왕과 친구먹고 지내고 구두충이라는 요괴 사위까지 들여 횡포를 부리다가 손오공에게 사살당한 만성용왕. 가장 지위가 높은 건 위에도 나온 사해의 용왕들인데, 그래봤자 손오공보다는 능력이 한 수 아래다보니 이래저래 낭패를 본다. 자세한 건 사해용왕 문서 참조. 그 외 비중이 높은 용왕은 삼장법사가 서천에 경을 가지러 떠나는 계기를 만든 경하용왕 정도.
        당태종: 비 내리는 업무를 소홀히 하여 참수당하게 된 경수하 용왕의 구명 탄원을 완수하지 못해 용왕의 원한을 샀다.(《서유기》 참조.)
    심청전: 주인공 심청이 아버지 심봉사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뛰어들자 용왕이 그를 구조하여 다시 지상으로 돌려보내 준다.
    석탈해: 석탈해의 고향은 대대로 용왕이 다스리는 나라로, 석탈해는 그 나라의 왕자였다는 전설이 있다.
    저민의: 서해 용왕의 딸. 저민의는 우물을 만들어 육지와 바다를 연결시키는 능력을 가졌으며, 자신과 딸은 황룡(黃龍)으로 변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고려왕조의 임금들은 저민의의 핏줄이기에 모두 겨드랑이에 용린(龍鱗)이 있었다고 한다.
    작제건: 활을 잘 쏘는 고구려 유민으로 서해 용왕과 저민의를 도와 부처인 척하는 여우를 죽였고, 저민의와 결혼하게 된다.
    용건: 저민의의 맏아들. 남동생 셋과 막내 여동생 한 명이 있었다. 용건은 음양오행 중 수명(水命), 즉 물의 특성을 타고 났다고 한다.
    왕건: 서해 용왕의 딸인 저민의의 손자라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태조 왕건은 용조(龍祖), 왕건의 후손인 문종은 용손(龍孫)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처용: 동해 용왕의 아들 중 하나라는 전설이 있다.

1.3. 대중매체의 용왕[편집]
수신(水神) 혹은 해신(海神)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전통적 의미의 용왕과는 달리[7] 대중매체에서의 용왕은 용(龍)들의 왕(王)이란 표현대로 용이나 드래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강자들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갓 오브 하이스쿨 - 최초의 용왕, 201대 용왕, 나머지 199명의 역대 용왕들
    나이트런 - 용왕[8]
    놓지마 정신줄 - 정구의 외할아버지
    네모바지 스폰지밥 - 용왕[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