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몽 50부작 2010년 6월24일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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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에는 저택암투의 바이블. 눈물없이 못보는 멜로
명품고장극의 정석등 수많은 수식어를 보고 기대를 했지만
막상 다 보고 난후 느낀점은 저택암투물 맞아?
멜로물 맞아? 명품고장극 맞아? 의문투성이만 남았다.
첫째: 저택암투 장르가 맞나?
원작 소설은 저택암투물로 유명하던데
막상 각색해서 나온 드라마는 31~32회
나온 며느리 왕희봉의 암투와
42~43회 나온 가보옥 거짓결혼식이 다였다
36회 청문의 억울함은 암투보다는 시기 질투로 인한 결말이고
저택암투로 가장 유명한 녹비홍수와 비교해봐도
정말 비교하기 처참할 정도로 암투는 없었다
둘째: 멜로물 맞나?
보옥과 대옥의 눈물없이 못보는 멜로가 나와야 정상인데.
그런 공감을 느낄만한 멜로 분량이 없었다.
대옥 나오는 장면 마다 들리는 경극배우의 콧노래
몽롱한 브금만 기억에 남고.
초반빼고 둘이서 꽁냥꽁냥 하는 장면이 아에 없었다
아퍼서 누워있거나 시 쓰는게 멜로의 전부였다.
셋째 :명품고장극 맞나?
몇몇 어린 신인배우 발연기 제외하고
전체적인 배우들 연기와 호흡은 좋았다.
가장 분량이 많았던 할머니와 며느리 왕희봉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주연 조연 할것없이 가씨집안 모든 등장인물에게
서사를 넣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했다.남주여주 중심스토리가 아닌
남주여주가 계속 겉도는 서사라 정말 집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화려한 연출만큼은 돋보였다
홍루몽을 추천하면 욕먹을 것 같다.
탈주 구간이 너무 많고.지루하고 잠오는 구간도 많다.
원작이 너무 유명해서 나도 기대하고 봤건만.
이건 난이도가 너무 높은 드라마다.
볼거 다 봐서 정말 볼게 없는 고인물들에게
색다른 장르 보고 싶으면 추천한다
한줄평 : 모든 누이들의 아이돌 보옥 지상낙원에서 인생무상을 깨닫다
(가씨집안의 새옹지마 또는 화무는 십일홍이요 )
글쓴이 고장극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리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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