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공부 좀 덜해서 고교 반 하위권 친구들 처럼
대충 지거국이나 가서 국장 많이 받는 친구들이랑 오손도손 등록금 저렴해서 좋다고 분식집이나 다니고.. 

나 부산대요 나 경북대 나왔다고 입학과 동시에 입결 까먹고 자부심도 느끼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세상 부러울 거 없을 텐데

나라에 일이 터졌던 말던 시위 현장은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지방에서 맘 편히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에 부산에 해수부도 이전했으니 얼마나 살기 좋냐
청단위 두개 합한게 해수부인데 뭐 그래도 지금은 '부'니까 얼마나 좋냐 나름 사무관 이웃인데 국가기관에 자부심도 넘치고

세종시 대전시에 부처청 정출연 공기업 기백개는 넘어가지만 아직도 도합 인구 200만도 안되는데.. 충청도 능력 부족이겠지?
부산은 저력 있으니 부처 딸랑 하나 가지고 내려갔어도 똥스울보다 거대해질 거야~ 저력 있으니까~

북극항로도 이미 받고있던 물동량에서 암스테르담 가는 거나 먹는 건데 부산은 다를 거야 암만~ 가는 길에 빙하 뿐이어도 중개무역 한다니까 뭐 어디 인니에서 물건 받아 북극곰에 파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아 능력 있으니까~ 

대구는 더 훌륭하지 원조 부촌아냐 

대구시는 전국 평균소득에서 가장 떨어지지만 수성구 하나 만큼은 자산가도 많고 의대도 많이 보내는 부촌 아니냐? 얼마나 자부심 생겨 안 먹어도 배부를 거 같아

아마 목화밭에서 일하던 미시시피 잭슨이도 자기 주인 위키스 마시는 거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자긴 호밀빵 먹고 살아도 주인님 잘사는 거 보면 나름 행복이고 말야?

하 아무튼 너무 부럽다 나도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맘 편히 살았으면 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