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아빠가 평소에도 심지어 잠잘때도 방 들어와서 계속 꼭 대학생 1, 2학년때 기능사 하나 따라해서 잔소리 듣기 싫어서 걍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한번 봄. 


필기는 83점으로 붙었는데, 실기는 내가 사정이 있어서 공부 많이 못해서 아쉽게 57점으로 떨어짐.


그래서 올해다시 준비해보려는데 실기 책도 ㅈㄴ 늦게 나오고, 작년이랑 내용도 달라져서 시험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감도 안잡힘. 


그리고 난이도도 확실히 작년에 비해서 올라간거 같아서 이럴거면 차라리 정보처리 산업기사 따겠다고 했는데 기능사 하나 못따는 애가 뭔 산업기사냐 하면서 욕만 ㅈㄴ하고 8번 떨어져도 꼭 보라하심...이게 맞냐 진심


아직 내가 대학교 2학년이라 산업기사 못 보는건 마즘..ㅇㅇ


근데 이 쓸모없는 기능사 따는것, 특히 난이도가 갑자기 확 올라간 이런 기능사 자격증 따는게 맞나 십다.


차라리 쉬운 기능사면 몰라...


이거 떨어지면 걍 버리고 나중에 산업기사 준비하는게 맞아? 이것도 못하는데 산업기사도 못함?


아니면 차라리 다른 쉬운 기능사나 할까? 걍 ㅈㄴ 시간낭비는 맞는데 애비가 계속 기능사 따라 할거 같아서 참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