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선 허구한 날

가난하지만 착하고 성실한 주인공

돈 많고 악하며 안하무인인 악역

이런 느낌으로 계속 밀고 가잖아?

실상은 아예 반대인거 알고있냐.

돈 많은 집 애들은 좋은 것만 보고 자라서

구김살도 없고 편견도 없더라고.

친절하고, 예의 바른게 디폴트 값임.

반면 가난한 애들은 어렸을 때 부터

사회에 불만 잔뜩 품은 채로 자라서

싸가지 없고, 오히려 권력 조금만 쥐어주면

자기보다 낮은 사람들 하대하는게 일상이야.

왜 잘 아냐면 이건 28년 살아온 내 인생 얘기고,

돈 많은 집 애는 얼마전에 헤어진

내 전남친 이야기였어.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