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사진을 올렸을때 군갤에서 뭐냐?
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
이 특이하게 생긴(?) 전차는 아쉽게도 국가에서 대량생산하거나 개발한 차량이 아니다
어느 체코슬로바키아의 훌륭한 아저씨가 자유를 찾게 도와준 아름다운 녀석이다
이것을 만든 아재를 소개할게
이름은 블라디미르 베네시 당시 33세의 기계정비공으로
오스트리아 국경과 맞닿아 있는 브르제츨라프(Břeclav) 인근의 한 마을에서 아내와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음
이아저씨의 인생이 변화하는 일이 생기는데
바로 프라하의 봄임
1968년 사건 이후 블라디미르의 친형제가 캐나다로 망명했고,
그 이후로 그의 모든 일가친척은 이른바 정치적 불순분자로 낙인이 찍혀버림
블라디미르 아재도
형제를 만나기 위해 출국을 허가해 달라고 당국에 여러 차례 간청했지만, 당연하게도 번번이 거절당했음(이유야 반동분자라서)
그래서 블라디미르 아재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옆에 오스트리아인데 나가면 그쪽으로 나가면 되는거아닌가?
그런데 현실적으로 아내와 자녀4명포함 6명이 국경을 통과할수있을까?
(이때 국경도 막혀있던때라고함)
그때 머릿속에 떠오르는게 있는거야
철조망과 체코 국경수비대의 빗발칠 기관총 사격을 뚫고 나갈수있는방법
바로 탱크를 탄다면 원칙적으로 가능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1년(어디서는 2년이라고도함)
자신의 차고에서 국경을 넘게 될 이 차량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지
(AI사진)
호기심 많은 친구와 이웃들의 질문에는
자신이 직접 설계한 콤바인을 만들고 있다고 대답했는데
이 콤바인이라면 체코슬로바키아의 '적당히 털이 많은 밭쥐들의 우유 생산량을 늘리고',
'조국의 곳간을 가득 채우며', '더 이상 형제국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게 되거나',
심지어 '체코를 코끼리의 고향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식의 너스레를 떨었
(아재가 센스가 좋고 이웃에게 신뢰감이 높았나봄 애초에 기계정비공이라)
이웃들은 이런 대답에 꽤나 만족했고, 그 덕분에
이 정체불명의 기이한 기계를 만드는 수상한 아재를 당국에 밀고하지 않았지
그렇게 아재는
Aero30의 부품과
Tatra 54의 새시를 기반으로 제작하게 되었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T-34를 참고하여 만들게되는데
이 아재의 차고가 뭐 어디 우랄바곤자보드 아니고
차량은 전체적으로
경사 장갑은 튜브 형태의 골조 위에 1.5mm 두께의 강판을 4겹으로 덧대어 구현하고
(얼떨결에 공간장갑도 만든듯)
상단 전면 장갑판은 30도 각도로 배치했고
이론상 이 구조라면 AK소총의 피격을 견뎌내고 말 그대로 오스트리아 영토로 곧장 돌격!!!!
할수 있을것같았지
바퀴는 장갑판으로 최대한 덮여 있어 최저지상고가 크게 낮았고
게다가 아재의 의도에 따르면, 이 차량은 타이어에 총을 맞은 상태에서도 계속 달릴 수 있어야 했지
이 전차에는 자동차 휠을 콘크리트로 보강해 만들고
포탑도 있었고, 심지어 대포의 포신까지 갖추고 있었지
물론 이는 국경수비대원들을 겁주기 위해 만든 가짜였지
차량의 길이는 4미터, 너비는 2미터가 넘었지만, 높이는 1미터 23센티미터를 넘지 않았지
1970년 5월 말, 마침내 차량이 완성되었지
계획은 간단했어. 위장색으로 도색하고 전술 번호 'R70'을 써넣은 이 차량을 늦은 저녁 군 소속 차량인 것처럼 위장하여 의심을 사지 않고 국경으로 접근한 뒤, 결정적인 순간에 국경을 들이받고 돌파한다는것이지
사실 서방으로 탈출하기 위해 군사 장비를 모방한다는 발상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였어
과거 동구권 국가들에서는 '썩어가는 서방의 해악적인 영향'에 굴복한 미성숙한 이들이
의심할 여지 없이 경애하는 동지들의 연설을 끝없이 들어야 하는 미래를 버리고 '진부한 소시지와 청바지'를 택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었지
그들중 일부는 소련 공군기인 것처럼 위장해 석양을 향해 날아가고자 훈련기나 농업용 항공기에 붉은 별을 그려 넣기도 했고 2차대전때 파괴당한 장갑차 새시를 기반으로 블라디미르 아재처럼 차량을 만들고 탈출한 경우도 있었지
그리고 운명의 날
1970년 5월 26일 저녁, 블라디미르 아재의 가족은 전차에 올라탔지
하지만 바로 이 순간부터 모든 것이 어긋난 문제가 발생하고 말어
너무나도 뻔한 사실을 뒤늦게 눈치챈 블라디미르아재는
이 전차가 차고 문보다 넓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아버렸지
그순간 아재는 차고 문과 벽의 일부를 철거하는 작업을 5월 27일 새벽 3시가 되어서야 끝이 났고,
(주변 이웃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침내 강철의 광채를 번뜩이고 굉음을 내며
전차는 모든 의미에서 새로운 국경을 정복하기 위해 출발했지
(블라디미르 아재가 까부순 창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체코의 시골 마을은 결코 우랄바곤자보드가 아니었기에 때문에
6킬로미터를 달린 후 이 기계는 '애국심'을 발휘해 체코에 남기로 결정했지
(혁명적)
말하자면 그냥 시동이 꺼져버린 것입니다.
블라디미르 아재는 전차를 철교 아래에 대충 숨겨두고 집으로 돌아왔지
(이 큰걸 들어서 옮긴건가?)
이런 일이 벌어진 이상 당국에서 알게되는건 시간 문제였지
이 전차는 콤바인과는 전혀 닮지 않았고, 블라디미르아재가 차고를 부수느라
새벽 3시까지 잠을 설치게 만든 이웃들이 아를 남김없이 밀고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지
(근데 새벽 3시에 잘 설치면 누구라도 신고할듯)
블라디미르 아재 아내는 당국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먼저 가서 모든 것을 자백하자고 제안했지
"여러분, 제가 당신들에게서 도망치려고 전차를 만들었는데 운이 없어서 실패했으니 부디 이해하고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AI그림)
하지만블라디미르아재는 변명을 할수도 할 생각도 없었고
자전거를 타고 가장 가까운 도시로 향했어
아재는 도시에서 등유를 산 뒤, 블라키(Vlaky) 마을 근처에 자전거를 숨기고 숲으로 들어갔고.
(이 지역은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이 바로 그 숲을 걸치고있음)
아재는 추격견들을 따돌리기 위해 이동하면서 등유를 뿌리며 이동했지
(개의 후각은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데 이를 등유등 냄새가 강한 걸로 뿌리면 탐지를 못함)
단선 및 접지 경보기가 설치된 철조망은 자신의 겉옷을 던져 덮은 뒤 넘어갔고
결국 아재는 오스트리아 트라이스키르헨(Traiskirchen)의 난민 수용소에 도착했어
(AI그림)
그리고 다음날 버려진 전차는 철도 노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처음에는 노동자들 역시 군대가 장비를 버려두고 간 것이라고 생각했어.
국경 지대였기 때문에 군사 장비가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였지
군 위수 사령부에서 도착하고 나서야 군에 이런 기상천외한 전차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지.
누군가 탈출을 위해 만든 수제 전차였던거지 지역 보안대의 수사가 시작했고
(블라디미르 베네시 아재는 전과가 없었기 때문에 지문 조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지만)
엔진 번호를 추적한 끝에 이 엔진이 블라디미르 아재에게 판매된 자동차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졌지
그뒤로 어떻게 되었냑고?
(AI그림)
재1970년 7월 재판이 열리고
당시 이미 미국으로 이민을 간 상태였던 블라디미르 아재는 궐석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지
그의 아내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을 뻔했지만, 남편이 억지로 탈출에 동참시켰으며 그가 차고에서 진짜로 무엇을 만들고 있었는지 몰랐다는 그녀의 진술을 법원이 참작해 주었어
(남편이 항상 열쇠를 목에 걸고 다녔기 때문에 그녀는 차고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주장.)
또한 탈출에 실패한 후 남편이 스스로 모든 것을 자백하러 갔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자신은 아무 곳에도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지.
그녀의 말이 얼마나 진실이었을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만,
정말 다행히도 어쨌든 그녀는 무죄 판결을 받았지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재미없겠지?
7년 후, 미국 시민권자가 된 블라디미르아재는 마침내 가족 결합을 이뤄내어 가족들을 새로운 조국으로 족들을 데려오게 되지
그렇게 블라디미르 베네시 아재는
2009년까지 워싱턴주 린우드(Lynnwood)에서 살다 생을 마감했어
그럼 아재가 만든
R70은 어떻게 되었을까?
블라디미르 아재와 가족들에게 자유를 건네주고 잠들게 된 R70은
간단한 주행테스트를 하고
국경 경비대 박물관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프라하 경찰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어
그러니 군붕이들도 나중에 프라하 경찰 박물관에 방문하면
R70에게 이 자유의날개에게 한번 보는게 어떨까?
자료 참고및 사진 출처
https://pikabu.ru/story/pobeg_iz_sots_lagerya_kak_chekh_postroil_tank_chto_byi_ubezhat_na_zapad_8140393
@암타황제강시현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고 예수님께선 그리스도이시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께선 십자가에서 인류죄를 대속하셨고 부활이시요 다시오십니다 회개. 예수님께선 구세주이심을 선포합니다 현금없는 사회와 CBDC 디지털화폐는 사탄이원하는 바이므로 하면 안되고 전자신분증 디지털아이디 현금없는버스 백신.패스 캠트레일 반대하시며 베리칩과 666표 받지 마십시요
모든 사람은 잘자콘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유에 대한 인간 의지의 산물 - R70 수제 장갑차.
땅크쟝
내 전차를끌고가서 다 탈출해주겠어
프라하의 봄이라고 하면 T-10전차 생각남
프라하의 봄때 시위대 진압하라고 중전차 보냈더니 그냥 싸돌아다니다가 시위대들한테 낙서만 당한채로 복귀한게 유일한 실전기록이라는게 걍 웃김
낭만 개쩌네
첨부터 등유뿌리면서 도망갔으면 되는거 아냐?
너 고리타분하단 소리 자주듣지않음?
ㅋㅋㅋ
읽기 힘드네 영포티 냄새남 ㅇㅇ
체코코콕ㅋㅋ
경사장갑 십지리네 ㅋㅋㅋ
글을 참개병신같이 썼지 책좀 읽어보는걸 추천하지 어떤 개병신이 이런 식으로 싸지를까 생각해보지
광자는 입자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파동이야
근하하
어디서 틀니글을 긁어왔나
저 타이어 크기에 타이어 개수랑 탑승자 무게 고려하면 퍼질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네
진짜 글을 애미없게 쓰네
지지지지지지지지
글 진짜 못 쓰시네용
사면받았다는 얘기는 없는거 보니 아직도 조국에 못돌아가는 신세인것임?
이후 스토리가 빠졌네. 저 사람 나중에 미국에 난민신청했는데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 알선해 줬고 한국에 와서 들어간 회사가 나중에 현대로템이 된 거임. 지금도 현대로템 창원공장 가면 저 사람 동상 있음.
글을씨발.. - dc App
지 지 지 지 지 지 베이베 베이베
ai로 사진 뽑는것보다 글을 써달라고 하자
오히려 저거 타고 국경근처갔으면 대전차로켓에 개박살나지 않았을까?
한줄 요약) 체코 아재가 수제 장갑차로 공산주의 정권에서 탈출함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