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노고가 많다.

간만에 글 한 번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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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스턴 셔츠

말도 안되게 불어난 체중으로 기성셔츠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초월했어, 덕분에 잘 하지도 않는 “맞춤” 셔츠를 진행해 봄.
샤르베 제외하곤 소위 고급 셔츠(?) 어지간한 브랜드는 거의 다 입어 봤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나옴.
내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샵에서 맞춤 셔츠 진행해봤는데,
가격이든 퍼포먼스든 파이스턴은 아주 탁월한 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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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 많은 라마르쉐 위캔드 팬츠.

올 해 들어 이 씬(?) 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최근 트랜드인 편하고, 관리가 수월하며, 어느 정도의 에티튜드.
거기에 딱 맞춘 아이템이 아닐까 싶어.
난 이태리 기성 50이 잘 맞는데, L로 주문했고 잘 맞아.
회색 먼저 주문해보고 맘에 들어서 컬러 별로 전부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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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06 크리스탈, 10 돔)

다들 잘 알다시피, 요즘은 사치재 가격이 심각하게 올랐어.
안오른게 없지만 많이들 접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와인 등 주류는 그 증가폭이 훨씬 드라마틱하지.
어려운 상황 속에 마신 샴페인이라 더 맛나게 마신 것 같아.
돔 페리뇽은 살다가 마실 기회가 제법 있겠지만,
크리스탈은 여유가 된다면 꼭 한 번 마셔보길 바라.
비교할 수 없는 영역에 위치한 샴페인이니까.
(Vintage P2 P3로 태클을 건다면 할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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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아재도 이거 신으면 힙해질 수 있다며?
아님 말고.
그냥 당첨돼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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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착떳.

날씨가 날씨이니만큼 요즘은 자켓을 안입고 출퇴근함.
그래서 그런가 시계뽕이 심하게 온다.
씨바거 롤 피는 언제 빠지는거냐.


다들 더운데 힘 빼지말고 맛난거 많이 먹고,
재미난 글 많이 써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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