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하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보니까 재밌네
아버지뻘 세대들이 디시말투 쓰면서(반쯤 틀딱채) 패션얘기하니까 신기해서 념글 같은 거 정주행함.
본인이 아는 브랜드가 거의 없는 것도 신기했음. 그중 몇몇은 아빠가 입던 브랜드던데




그리고 확실히 보는시선이 10,20대와는 많이 다른듯?
기성복보다 맞춤복을 선호하는 듯 하고, 굳이 실외에 있을 일이 없으니 패딩도 선호하지 않는 것 같고, 보는 옷의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거 같음.(근데 또 데님 추천해달란 글에는 유니클로만 입으라니까 뭔가 싶긴 한데)
그리고 선호하는 스타일은 클래식 하거나 포멀한 느낌. 대부분 정장 관련 정보만 봄

어차피 본인과는 시대가 다르니까 왈가왈부 하는 건 당연히 아니고 그냥 구경하면서 지나감. 글고 여기서도 잘입었다 하는 그런 룩들은 본인 눈에도 이쁘게 보였음. 유행과는 거리가 멀지만
한 20년 뒤에 정장 맞출 일 있으면 그때 눈팅하러 들어오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