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고로 어릴때부터 양복일 시작해서 15년 가까이 양복일 하다가 그만둔 사람임
백갤에 언급되는 매장들부터 예복업계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매장들 몇군대 일해봄
지금은 정떨어져서 다른 업종으로 자영업하고 있음
그만둔지는 좀 됬는데 요즘 여유가 생겨서 들어와봤는데
궁금한거 있는 형님들 있을까봐 글 써봐
난 참고로 어릴때부터 양복일 시작해서 15년 가까이 양복일 하다가 그만둔 사람임
백갤에 언급되는 매장들부터 예복업계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매장들 몇군대 일해봄
지금은 정떨어져서 다른 업종으로 자영업하고 있음
그만둔지는 좀 됬는데 요즘 여유가 생겨서 들어와봤는데
궁금한거 있는 형님들 있을까봐 글 써봐
살토준은 진짜인가?
난 일단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없는데 알고 지내셨던 선생님 몇분한테 얘기들었을땐 대체적으로 좋은 얘기들이 많았던거같애
ㄴ 이거부터 답없음
이 바닥이 워낙 좁다보니 별별 이상한 소문이 쉽게 돌고 그게 기정 사실인것마냥 비춰지는 경우들이 많아 그래서 이 직업을 하면서 크게 느낀건 내가 직접 보고 느낀게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야
대략적인 원단 랭킹 줄세워봐~
어떤기준에 대한 랭킹을 얘기하는거야?
세살볼레 반디루
명성이나 가격 대비 퀄리티 떨어지고 거품 낀 브랜드 좀 알려줘봐-
브랜드별로 컬렉션이 다양해서 만들어진 목적이나 용도에따라 개인적인 선호도 차이가 있다고 봄 이태리 원단에서 제일 좋아했던건 제냐, 로로피아나, 드라퍼스 정도였고 영국 원단에서는 스카발, 홀랜드앤쉐리, H.LESSER 였음
Mtm 공장에서 얼마에 가져옴? 판매가 100초중반일때
원단에 따라서 공임은 차이가 없음 MTM이든 비스포크든 한벌당 공임은 정해져있는데 옵션에 따라 특공비가 붙어 공장에 따라서 다르지만 접착 기준 10~25 정도 사이임
동대문 시장 접착 제작공장도 15년 전 15만원 였음~
맞아 내가 처음 양복일 배웠던 시절이랑 공임차이가 많이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도 저렴한곳은 저렴하고 높은곳은 높은듯 대부분 어떤 부자재를 사용하느냐 어떤 공정이 기본으로 들어가느냐 차이지 않을까 싶음
요즘 한국 맞춤업계는 패턴 어떻게 만듬? 아직도 리가스 패턴과 뮐러 패턴 기반임?
뮐러 패턴을 쓰는 선생님은 아쉽게도 한분도 못봄... 할줄 안다고 하시는데 진짜로 하시는건지 본적은 없어서... 리가스 패턴도 선생님들마다 제도가 다 다르고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만 얘기하심 솔직히 여러 선생님들 옷을 입어보면서 느낀건 곤조가 강하고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샵에서 추구하는 방향에만 맞춰서 제작하다보니 옷을 맞추는 소비자의 취향은 잘 반영안해주는편인거 같아 앞에서는 다 맞춰줄게 하지만 뒤에서는 이러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옷도 모르면서 깐깐하다고 뭐라 하는 선생님들도 많으시거든
돈을 못벌었으니 접고 딴거 하겠지 그냥 요즘 뭘로 먹고 사는지 근황이나 적어봐 깝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이업계가 문턱이 낮은 만큼 월급차이도 경력이나 능력에 따라서 엄청 차이가 심한편이기도해 그리고 나는 적지 않은 페이를 받고 일하기로 했던 사람이고 돈을 쫓으면서 일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ㅎㅎ 여기 양복일하는 사람들 진짜 많이 볼건데 내가 무슨일하는지 얘기하면 내가 누군지 좁혀질까봐 그건 얘기 못해주겠네
젊은 유학파 3인 철민, 지민, 동현은 어떤 편인가요?
200만원선으로 예복 맞추고 싶은데 대여복 추가비용 발생하는거 고려해서 추천해줄만한 곳 있음? 지금 안드레아 코랄로로쏘 스카발이나 루카무제오 화이트라인까지 알아봤는데 어떤 선택지가 좋을까?
링자켓도 150주고 살만한 수트인거야?
딜런앤선이 옷 잘하고 친절함
ㄴ 진심 존나 철면피 ㅋㅋㅋㅋ 따라도 못하겠다
그냥 수준이하네
시장 상황은 괜찮아? 노베이스에서 아카데미에서 1년정도 배우고 바로 왠만한 가게 차릴 실력이 갖춰질수있나? 아니면 아카데미에서 배우고도 도제식으로 다른업체에서 배우고 가 게 차리는경우가 일반적인가? 또 배운다면 평균 몇년정도 배 웠다가 차려?
넌 평생 가난 못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