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걷기 운동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작은 돌로 된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주변에 쓰레기가 너무 많았다.
‘왜 이걸 이렇게 방치할까?’
집에만 있는 히키코모리나 백수들이
일본의 스포고미처럼
등에 쓰레기통을 메고 집게를 들고 다니며
원할 때만 쓰레기를 주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시키는 것도 아니고,
시간에 쫓길 필요도 없고,
스트레스받을 이유도 없다.
걷고 싶을 때 걷다가,
줍고 싶을 때만 주우면 된다.
그리고 내가 주운 쓰레기 무게만큼
돈이나 상품권, 기프티콘 같은 보상을 준다면
사람들 눈에 쓰레기는 더 이상 혐오물이 아니라
‘돈’으로 보이지 않을까.
환경도 깨끗해지고,
사람은 움직이게 되고,
사회적 부담은 줄어든다.
강제가 아니라 선택이고,
노동이 아니라 참여다.
어쩌면 쓰레기를 치우는 일보다
사람을 다시 밖으로 나오게 하는 게
더 큰 효과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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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증너무까다롭던데 귀찮아서 안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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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로해야 눈에불을키고 하지않을까요?서로 쓰레기주으려고뛰댕길것같은데 내가 그럴라고요
@지금_당장_행동하기 음 그렇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