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남친이랑 계속 싸우고 분위기 안좋았어서
그냥 제일 친구같이 지내던 남사친이랑 복수하고 싶어서 한번 잤음
근데 남친처럼 진지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막 서로 욕도 하고 막말도 편하게 하던 사이의 남사친이라 그런가
말은 안했지만 애무도 잠깐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갑자기 손가락 2개 넣어대서 그것도 좀 불쾌했고 심지어 야동처럼 좀 거칠게 넣뺏 한거같음
한창 관계할때도 지랑 니 남친중에 누가 더 크냐 이런거 물어보고
그냥 길게 쓰고싶지도 않고 개별로였음
얘랑 그냥 연락 끊고싶을 정도?
관계 끝나고나서 너 근데 다 좋은데 잠자리 중에 그런얘기 하는거 아니라고
너랑 괜히했다고 대놓고 얘기했거든?
그니까 아무말도 안하더니 이미 한걸 어쩌냐 이러면서 모텔에서 걍 창문 열고 담배핌
그냥 남친한테 잘해야겠다
헤어지고 집가는길에 괜히 눈물났는데
남친한테 전화하니까 다정하게 전화 받아주는거 보고 더 눈물남
남친은 왜그러냐고 왜우냐고 그러길래 그냥 오늘 일이 힘들어서 그랬다고 했음
남친하고 화해했고 이제 남친한테 잘해야지
남친하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처녀들의 저녁 식사 보며 여자의 남사친에 대해 어디까지 허용하나 대화해 보면 헤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냥 숨기세요. 남자가 소심하고 쪼잔하게 사랑하는 여자의 행실을 문제 삼을 정도면 독신주의를 결심하는게 제일 안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