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된 말티푸를 데려오려고 해요. 솔직히 생각만 하던걸 펫샵에 들렀다가 너무 예뻐서 덜컥 입양했고, 주말에 데리러 오래요…
일단 고양이 두 마리 (브숏, 되게 순해요(진짜 내 고양이여서가 아니라 한 번도 할퀸 적이 없어요))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걱정이고…
그리고 필수품 뭐가 있을까요?
말티푸에 대해 팁도 부탁드립니다.
2개월 된 말티푸를 데려오려고 해요. 솔직히 생각만 하던걸 펫샵에 들렀다가 너무 예뻐서 덜컥 입양했고, 주말에 데리러 오래요…
일단 고양이 두 마리 (브숏, 되게 순해요(진짜 내 고양이여서가 아니라 한 번도 할퀸 적이 없어요))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걱정이고…
그리고 필수품 뭐가 있을까요?
말티푸에 대해 팁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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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릇이나 밥그릇 이미 있으실테지만 강아지 어깨높이에 높이를 맞춰줘야 목과 관절, 소화 건강에 좋아요. 특히나 허겁지겁 먹는 강아지일수록요 말티푸 털이 엉키기 쉬운 편이라 빗질 해주는 게 좋은데 빗 여러개 사기 싫으시면 그냥 콤빗(일자빗)만 구매하셔요. 세세하게는 핀브러쉬(대충 결 정리하는 용도),슬리커(엉킨 털 푸는 용도),페이스콤빗(눈꼽이나 미간 같은 작은 부위 용도) 등등 미용 같은 거에 관심 있으면 나중에 고려해보세요 그 외 필수라고 생각 되는 건 배변패드, 목줄이나 하네스+리드줄, 켄넬(이동가방 혹은 하우스 용도),샴푸(린스랑 같이 합쳐진 거 있음) 이 정도 일 거 같아요 주기적으로 발바닥 털 밀어주고 발톱 깎고 항문낭 짜주고 해야하는데 못하겠으면 애견미용하는 곳에 위생미용 맡기시고
셀프로 하시겠다면 발톱깎이랑 클리퍼 정도 사료는 펫샵에서 먹이던 거 있을텐데 그거 먹이시다가 새로운 사료로 바꾸실거면 기존 사료에 새로운 사료 조금씩 섞어서 천천히 바꾸셔야해요 배변상태 괜찮으면 새로운 사료 양을 늘리는 식으로 완전히 바꾸실 때 최소 일주일은 거쳐야함 이갈이 시기때 이것저것 다 뜯으려고 할텐데 우드스틱 같은 게 도움될 수 있어요. 혹여나 전자제품이나 전선 있는 곳은 막아두거나 주의깊게 살펴보세요 말티푸가 소형견 치고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고양이들이 좀 버거워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산책 자주자주 나가서 최대한 에너지 떨궈주는 게 고양이들한테 좋을 거 같아요
@yurara 아 그리고 양치질도 필수(안해주면 나중에 치주질환 생기거나 장기에 염증 생길 수 있음). 어릴 때부터 천천히 익숙해지게 만들어주세요 보통 강아지용 치약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돼있어서 칫솔질에 거부감 안느끼도록 천천히 익숙해지게 만들면 오히려 양치질 좋아라하기도 해요
@yurara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보자마자 아 얘다 해서 갑자기 사인했는데 막상 집 오는 길에 생각해보니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ㅇㅇ(210.204) 선택에 조금이라도 후회가 있으시면 아직 데려오기 전이니 위약금 물고 취소하시는 게.. 데려오고 나면 죽을 때까지 책임 져야하니까요 저도 고양이 키워봤지만 강아지랑 고양이 습성 많이 다르고 돈도 더 들고 손도 더 많이 가요 그래도 후회 안할 자신 있으시면 귀여운 강쥐와 행복한 반려생활 되시길!
@yurara 아아 후회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덜컥 계약해서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 들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