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하자면
나는 그때 철이 없었고 어렸고 내 욕심만 컸고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안해봤고
강아지랑 우리 가족이랑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죽어가는 걸 지켜본 적이 없었다
편안하게 가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랐다
우리 아롱이 너무 고통스럽게 갔다
강아지는 아프면 아무것도 안먹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
극진하게 케어를 했음에도
부디 너네는 그런 일 없길 바란다
노견을 키우고 있다면 안락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
익명(critic4032)
2026-04-12 12:11:00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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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도 고통스러워 하면 일찍 보내줄려고 보통은 진통제로 버티고 버티다 보낸다는데 그렇게 고통주고 싶지 않아서 가장 행복한 기억만 갖고 가도록 마음의 준비는 해놨음.
그 타이밍을 맞추는게 너무 어려웠어 지금일까 아직 이른 거 아닐까 수백번씩 고민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