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 제외 사용했던 모델 간단한 소감입니다.



SR80 - 처음 헤드폰으로 만족하였으나 나중에 부족함이 느껴져서 325를 구하게 됩니다.


SR325i - 당시 앰프없이 CDP 헤드폰 단자에 직결해서 사용한지라 제대로 사용한것은 아니고 SR80에서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차이점은 80에 비해 음을 칼같이 끊어준다는 것.


SR325E - 팝,락 듣기에 사운드도 마음에 들고 E시리즈로 입문하기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PS500 - PS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처음 들을때 저음과다 인상을 받았습니다.

500은 저음이 과한데 고음이 안나와서 답답한 점이 있었고.

대신 500에 어울리는 음악은 저음부에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앰프는 RA1보다는 HX3에 더 어울렸습니다.



RS1i - 밝은성향입니다.

검증된 조합 RS1+RA1이면 밝은 락음악에서 좋았습니다.

이 헤드폰은 HX3보다는 RA1 매칭이 더 좋았습니다.



PS1000(무광) - 킥드럼을 이보다 더 실감나게 표현하는 헤드폰은 못들어봤습니다.(PS1보다도 더)

하지만 제가 쓰던 무광은 같이쓰던 유광에 비해 중고음이 두루뭉실해서 처분했는데 킥드럼 때문에 간혹 생각나네요


PS1000(유광) - 락, 메탈 모두 어느정도 만족스럽게 소화합니다.


PS1 - 메탈 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락이나 메탈 장르를 들으면 음이 매끄럽고 깔끔한게 좋은게 아니라 거칠더라고 현장감있는게 더 감동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장르를 듣기에 어떤 헤드폰이 가장 좋은가?에 대한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 위 헤드폰들을 사용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사운드를 들었던건 325E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