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떄부터 딱히잘하는거없고 그냥 공부도 포기한채 살았었음,
그것도그렇고 외모적인 트라우마나 이런게 너무 심했어서 성격도 너무 폐쇄적이였지

흔히들말하는 학교에서 놀지도 공부도 안하는 아무것도안하는 아싸 히키코모리. 그런사람이였음

근데도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내가 이런병신인거에 대해서 그냥 화난다고
내가할수있는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방구석에서 게임만 해댔음.



고등학교때는 그게 너무심해서 학교가면 사람보기가 무서워서 일부로 자는척도 많이했음

그냥 1교시부터 학교끝나기전까지 자는거임.

진짜 엠생이였지뭐 이런 한심한 나를 믿어주시는 부모님은...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는 집에서 보내주긴했음.

19년도에 지잡대학교 가서 건축과 3년제 갔는데 가서도 정신못차리고 그냥 학교수업 대충 듣다가
과제같은거 대충 찌끄리고 1~2학년을 그렇게 살아서 학점이 2.4였나 그럤던거같음.



3학년되서 그래도 열심히하는 친구들만나서 정신차리고 프로젝트도 열심히하고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고 그러면서 꿈이생겼었음 건축에..



대학교 24년도에 졸업..

이때도 정말 절박해야하는게 정상인데 난  대가리 꽃밭이였어서 이력서 한 10군데? 넣고 면접가서 탈락하고..
반복하면서 자신감을 많이잃었음..(이게진짜 병신같음 이악물고 했어야 했는데)

어리석게도 그당시의 나는 결국 나는 건축을 포기할까.. 란생각을 하게되었고
진짜로 포기하기로했음..
 
난뭘해야할까 란 생각으로 고민을 계속했고,
막연하다면 막연하지만 어릴때부터 관심있던 프로그래밍에 도전을하게됐음

당시  개발자하면 인생망한다 코로나시절이아니다 개빡세다 이런의견이  많았음
나는 그런건 중요하지않다 학교3년+군대2년  총 5년이란 시간을 버린마당에
진짜 내가 하고싶은걸 찾아서 해보잔 생각으로 덤벼들었지..


.... 그래서 열심히했나? 아니였음 그냥 공부란걸 해본적이없는 새끼한테 이건 뭔가 고문같았음

결국 수박겉핧기 식도 아니고 그냥 흐지부지 했음.. (난진짜 병신이맞음)


자기관리도안되서 맨날 야식 막먹고 늦잠쳐자고 게임존나하고 반복하다보니..


살은 엄청쪄서 120키로를 찍어가는 몸으로 집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운둔하면서 살았음 
당연히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난 인생현타가 미친듯이왔지 그게 24년도 중반? 였던거같음

난그래서 살부터뺏음 24년도 여름부터 25년도 까지  운동에만 집중했고 120 키로에서 85까지 뺏었음
동기부여를 계속했던거 같음  이제부터라도 인간답게살자..라고

25년도 들어서 연초에 목표가생겼음 개발자를 진심으로 잘준비해보자..
그래서 혼자 책보고 공부 하는거보다 학원다니는게좋겠다싶어서 국비학원을 3월~8월 과정을 수료했었음..
그과정에서 진짜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더열심히했어야했는데,...

난 수업진도를 따라가지못했음 어찌보면 당연한일... 학원가서 공부도안하고 롤이나하고...
병신이따로없었음..

그래도 어찌저찌 수료를하고  프로젝트도 2개 만들어봤지만
gpt 를 이용해서 복붙만 오지게 했음 


거기서 만든 포트폴리오? 당연히 회사에서 쳐다도안봄
2025년도는 AI, 바이브코딩 등등.. 개발자신입에게 가혹한 해였음
(물론 어짜피 취업은 못했을거임 병신같이 준비해서)

학원 수료하고나서 나는 진짜 열심히 뭔갈했어야했는데 잠시 쉬고싶었나봄...
1주일을 쉬고.. 2주일쉬고 한달이되고 3달이되고 ... 말그대로 쉬었음 그냥
 
어짜피 취업시장은 얼음판이고 난 학원다녀서 힘들었으니 쉬자.. 라는 생각이였나봄..

이때는 웃긴게 운동에맛들려서 헬스만 오지게해댓음..

...솔직히 말하면 이때 들었던 생각은

 "난 다른 백수들과는 달리 운동을 열심히하는 사람이야 그들보다 괜찮아.."

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렇게 4개월을 헬스장에서 놀고..

살면서 알바란건 1도안해봤음

결국 2026 새해가되고..


갑자기 또 뭔가 현타가 존나오는거임

이젠 부모님얼굴도 보기가 죄송하고 막 우울함  걍 시발 난 왜이런가 깊은 고민에 빠짐

그래서 진짜이번엔 내가 인생처음으로 공부란걸뒤지기 직전 까지만 매일해보자  생각으로
개발공부하던걸 다시 손에 잡았음... 

이번년도에 나를갈아넣는다 마인드로 하루 14시간씩 공부를하고있음
이번년도를 마지막으로 내꿈을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을 하고있는중임..

난  1년안에 취업하는걸 목표로잡았지만 공부하면서 계속느끼는건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한느낌이 자꾸들음.. 마음이 가끔약해지지만 그래도 참아내면서 하고있긴함..


내나이 27세..무직 무경험 개노답인생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