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26살이고 반도체 회사 다닙니다. 남자고요
요즘 하나하나 망해가는 회사가 수두룩한데.. 아직 저희 회산 안망했네요
그런데 인원감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면담을 하고 왔는데 저는 감원 대상자는 아니라고 다른 사람몫까지 열심히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퇴사자들에게 3개월치 급여와 3개월 실업급여 해주고
우리사주를 했었거든요.. 우리사주한 인원에 대해서는 투자한 금액에 대한 주식과 지금 반토막 조금 안났는데..
그 손해본 금액까지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800만원정도 손해봤네요..
그러고 보니까 3개월치 급여 대충 300만원 치고, 실업급여도 뭐 대충 200치면
한 1300정도 받게 되더라구요..
목돈이죠..
감원대상자가 아닌 사람들은 기본급만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교대근무 없애고, 주말 특근 잔업 다 없애고..
공돌이는 잔업시간으로 먹고 사는 거잖아요..
그래서 급여는 확 줄어들거라고 하더라구요..
소문에는 내년 상반기에도 또 인원감축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그때 실업급여, 3개월치 급여, 우리사주에 대한 손해액을 보상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러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걍 닥치고 박봉받더라도, 회사 경력 조금 더 채우고, 고정수입 있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만두고 목돈을 받을까..
저는 일단 회사 다녀서 경력이라도 더 채우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워낙 파리목숨인지라.. 어떻게 해야될지 갈팡질팡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조금 고민이 되는 부분이군요....자신이 생각해서 지금에 직무 적성과 주변에 분위기 그리고 상사들이 자신을 평가하는 기준들이 안짤릴것 같다 싶으면...그냥 다니세요..내년에 취업하기 더 힘들어요...아니면 지금 명퇴하시구요......
걍 다녀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냐.
그냥 다니는게 최고일듯. 향후 몇년간은 취직어려울테니
해고되는 분들은 회사에 의해 권고사직 되는거고 횽아같은 경우 개인사정에 의한 자의퇴직 이기 때문에 퇴직금만 주면 회사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