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라는 것 하나로 모든게 상쇄되는 때니깐.

요즘은 예전하고 다르다 계란한판 꺽어들었다고 꼰대처럼 대고 배뿔뚝이 아저씨되서 코나파는 시절이 아님.

경제력을 갖추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람 면상마져 바뀌기 시작한다.

20대때 좀 논다고 원나잇 함해보겠다고 꼴에 나이트가서 최소 부스라면서 흔들대던 애들은

30대 되서 기껐 회포 풀겠따고 노래방이나 가서 즐길때, 있는넘은 양주하나 킵해놓고 바에가서 젊은 언냐들과 노가리까지.

무슨 날이라고 한턱 크게 쏜답시고 없는 놈은 주점가서 한짝시키고서도 술한방울이라도 흘릴까 싶어 돈내고도 본전뽑을라

고 캐같이 놀아재끼며 위안삼을때, 있는 놈은 룸가서 초이스한 지정 불러서 애인모드로 도장을 찍고 오지.

20대때 트랜드 어쩌고 유행어쩌고 하면서 용돈,알바비 탁탁 털어서 나름 브랜드라고 걸치고 다니지만..

장동건 외모가 아닌이상 정작 깔끔하게 옷발로 외모를 살려야 할 30대가 들어서는

없는놈은 옷하나 장만하고 슈트하나 장만하는대도 그 돈이면 내가 얼만큼 일하는건데 하며 벌벌떨며 인터넷 쇼핑몰이나 뒤

적이지. 있는놈은 그 와중에 옷은 기본이고 근무외 시간을 이용해 고가 휘트니스에 등록하며 몸관리도하고 고가의 시계나

지갑, 키포켓등에도 관심을 돌리게되지.

없는 놈은 자기 살집하나 장만하기도 벅차고 월세하나 얻었더니 그거 감당하기도 빠듯해서 중고장터나 뒤적일때,

있는 놈은 취미생활을 가져보겠다며 홈시어터 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갖이면서 diy에도 손을

대보곤 하지.

없는 놈은 소개팅이라도 한번 할려고 치면 그 나이때에 진상녀는 없지만 여자가 나이를 먹으면 얼마나 따지는가를 뼈져리

게 느끼며, 사춘기시절도 아닌것이 디댤이나 치며 남자는 풀어줘야되라고 할때..

있는 놈은 알아서 여자가 꼬이면서 단순히 입학,취업이 아닌 인생의 마지막까지 갈 평생 반려자를 찾는데 무한한 기회를

갖게되면서 스스로가 고를수가 있게되지.

없는 놈은 친구들과 만나는 것 자체에도 부담감을 느끼며 그래도 내가 예전에는 잘나갔는데 라고 말할때,

있는 놈은 인맥이 사회활동에 영향을 줄 30대에 비로서 접어들었을때 어느샌가 자신 주위에 사람이 넘쳐나는것을 발견함.



이런 비교우위는 밑도 끝도 없음.

물론 20대라고 그런 경우가 없지는 않지, 남들보다 잘생긴넘, 남들보다 키가큰넘, 남들보다 집안이 좋은넘, 남들보다 말을

잘하는넘, 남들보다 운동을 잘하는넘, 남들보다 유머가 많은넘..............

근데 30대에는 남들보다 집안이 좋은넘을 빼고는....

남들보다 잘생겨서 얼굴로 돈을 벌거나, 남들보다 키가커서 모델로 돈을 벌거나, 남들보다 말을 잘해서 말로 돈을 벌거나,

남들보다 운동을 잘해서 운동으로 돈을 벌거나, 남들보다 유머가 많아서 웃기는걸로 돈을 벌거나, 의 경우가 아니라면

그져 시시콜콜한 영웅담이나 늘어놓는 과거 추억이 되어 안주꺼리만 될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20대에 때 그 다양하던 비교우위들이 오로지 단하나 \'돈\'으로 모이는 경험을 시작하게되지.

결론은 경제력이 있나, 없나로 차이로 모든게 삶이 송두리채 바뀐다.

어느쪽이 속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