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부하는 고시생인데..고시생인지라 여친한테 별 신경도 못 쓰주거든..

1달에 2-3번 만날까 말까고..기념일같은 것도 다 잊어먹고..

오늘 점심에 독서실앞에서 여친이 밥 사줘서 같이 먹고 헤어졌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여친이 내 화장실 간 사이에.

공부열심히 하라고 쪽지도 써넣고 나 맛있는 거 사먹고 책사라고 3만원 넣어놨둬라.

횽들이 보기엔 3만원 작은 돈일지 몰라도....내 여친 겨우 21살 꼬꼬마 거든.

여친 너무  사랑스럽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