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상상해 보셨겠지
너 양육할 돈으로 차라리 적금을 넣었으면 지금쯤 얼마나 모였을까하고..

그리고 부모님은 생각하시겠지
에휴.. 기대도 안한다.. 그러나 최소한 네 앞가림은 네가 해라..

그런데도 이놈의 아들은 매일같이 컴퓨터에 휴지통엔 화장지가 쌓여가지
부모님이 눈치만 주다가 직접적으로 한마디 하신다..
그 말을 듣고 열받아서는 바로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를 잡고 dcinside.com을 입력한후
\'시발 내가 아무리 막장이지만, 부모님이 이래도 되냐?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 적는다
리플에 \'돈없으면 부모될 자격없다\'류의 리플이 달린다.. 보고 세뇌된다..
또 부모님이 눈치주다가 한마디 하신다.. 순간 욱해서 대꾸한다
\'그렇 낳질 말든가.. 나한테 해준게 뭐야?\'





부모님은 생각하신다
차라리... 적금이나 들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