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29살인데 백수야..

생백수는 아니고 서버관리 2년 + 중국 현지PM 1년 경력 갖고있고 토익 800점 중반 + jpt 2급 + hsk 7급 갖고있는데...

회사 잘 다니면서 중국에서 근무하고 있다가 아버지 건강이 악화되셔서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왔거든..

그리고 국비지원학교 다니면서 C# 개발자 과정 공부중인데(9월말에 수료야)

일을 아예 안했음 몰라도 하다가 안하고 노니깐 하루하루 불안하고 그런거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거..

이번주 금요일에 서울에 있는 소기업에 면접보러 가는데... 소개해준 사람 말론 신입이고 비전공자라서 초봉이 1600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러더라구. 서울에서 1600 받고 어찌 살겠어. 붙더라도 1800 질러보고 안되면 ㅈㅈ칠려고 맘먹고 있거든..

ㅈㅈ치면 조용히 9월말까지 학원이나 다니다가 알선해주는 회사 다니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걍 하루하루 불안하고 그렇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