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을 본 회사가 서울 강남에 있거든요......
근데요
출근시간만 따져보니까 2시간이 넘네요......
왕복시간 다져보니 5시간 가까이 되는거 같고요.....
이거 출퇴근 한다고해도 집에서 너무 멀고
2시간동안 버스 지하철 타고 가는것도 끔찍하고
게다가 더 큰 문제가 뭐냐면
정규직이 아니라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신청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라는 걸로 가게된 회사거든요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6개월짜리 인턴이요......
게다가 면접볼때 말들어보니 내 근무일지 위에서 보고 다 작성하고 근무 평가하고 점수 매기고 완전 노예던데요
거기다가 또 야 주간 근무까지 있어서 야간하면 저녁 11시끝나고 막차타고 택시타면 돈도 무지 깨질꺼고
정규직이면 2시간이건 3시간이건 걸려서 가겠지만 비정규직도 아닌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이거 연락와도 출근 안하는게 좋겠죠? 차라리 다른 취업자리 알아보는게 좋겠죠?
다들 강남에 집 한채씩은 있잖아요~
출퇴근 난 한시간거리 해본적있는데 정신적피로가 장난아님..반복되면 속도안좋고 우웩
다니지마
난 왕복 3시간도 안되는거리인데...쥐쥐쳤구만...5시간을 어떻게 출퇴근할라고?거기다 정규직도 아니고 미래보장도안되는회사를 뭐하러 그런 개고생하면서 다니냐...
정규직이나 정규직 희망있는 계약직이라면 몰라두, 인턴은 6개월하고 땡인데, 고생만 사서하는거임, 난 1시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짜증남
일단 왕복 4시간이상은 삼성급 대기업이나 공뭔아닌이상은 가지마라. 정말 출근하다가 사람지친다. 거기다가 생활하다보면 야근하게되고 술한잔 하게되고, 몸이 피폐해지기 마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