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세 (1982년) 남자
경기권 사립대 상경계열
현역 군 필
평점 3.6
2010년 2월 졸업예정
자격증 - 워드1급,컴활2급,MOS(일주일 속성 잉여3종자격 세트),1종보통
토익 - 520 ㅆㅂ 없는거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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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냉정하게 누가 나 좀 평가해줘
정말 이제 더 이상 학생으로 연명하지도 못할 것같네
01학번인데 휴학 밥 먹듯이 하고 꾸역꾸역 29살 2월에 졸업하는 병신 같은 나 (씨발 무슨 의대도 아니고ㅠ)
대학생활 내내 쳐놀다가 한 학기 남은 상황에서 드디어 현실이 눈앞에 보이네
중학교 이후로 영어 단 한글자도 안보다가 여름방학 7월부터 토익 공부해서 7월토익 520 나왔거든
가채첨 결과 8월토익 아무리 잘맞아도 500대 중반....
인생의 기로에 서있어 지금 ㅠ.ㅠ
1. 이번 해 넘기고 겨울 내내 공부해서 토익 점수 올려서 내년 상반기를 노릴것인가
2. 그냥 듣보 기업 아무대나 지원해서 연봉 1700에 경험부터 쌓을까
1번을 선택하기엔 29살이라는 나이가 너무 부담돼ㅠ.ㅠ 29살에 취업하는사람 많아?
2번을 선택하면 누가그러더라고 첫 직장을 듣보로 들어가면 평생듣보로 살면서 맨날 이직한다고 지랄이나 떤다고
29살에 취업하는 사람도 많지염~ 물론 30대 초반도 신입사원인 경우 많으니깐 문제는 그 스펙 어떻게 채울건지 아니면 진짜 낮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 각오가 됬는지가 중요...
자기소개서 부터 한번 써봐.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교내/동아리 활동, 입사동기 및 포부 이렇게 기본 4개 항목으루다가 회사 맘에 드는 거 하나 골라가지고 써보면 대충 답나올거야. 써놓고 냉정하게 스스로 평가해봐. 이걸로 이 회사 들어갈 수 있을까...
2번이지 이미 스펙부터 막장인데 뭘 바라냐
내 느낌 상으론 마택용 너 자소서 거의 안써봤을거야. 학점, 토익이 중요한게 아니라 니가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줄수 있냐가 문제거덩. 스펙으로 판단하지 말고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봐.
본인은 본인이 더 잘알겠지. 대학을 군대빼고 7년을 다녔으면서 한학기 미룬다고 토익이 하늘로 치솟겠어? 자신있음 도전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