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마디 했지. 방구석에서 백수생활 하는 사람이야 중소기업도 감지덕지가 맞지만.
스펙이든 면접기술이든 뭔가 하나가 부족해서 최종 관문을 통과 못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1,2년 더 공부해서 합격을 노려보는게 낫다고.
근데 끝까지 자기예기만 늘어놓더라고... 자기가 다닌다는 공장 예기하면서 툭하면 야근에 월4회 쉬고 월급 150을 받더라도 일찍 취업하는게 낫다나?
그래서 뭔가 있겠다 싶어서 슬슬 약을 올려보니까.
그냥 술술 불더구만...
자기가 운영하는 공장예기를 하더라고... 딱 들킨거지 뭐. 종업원이 아니라 악덕 사장이었던거야...
툭하면 야근에 주5일제도 안지키고 야근수당 휴일수당도 안주면서 월급 150에 사람부려먹는 업체에 과연 구직자가 얼마나 오겠어.
외국인이나 들어오면 다행이지...
눈높이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 있으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바란다.
아닌것 같지만 다 자기 이해관계에 걸려 있는 인간들이 그런 주장하는거야.
대운하 찬성하는 인간들의 90%가 강주변 땅을 싹쓸이한 부동산업자들이었듯이.
눈높이 운운하는 인간들의 상당수가 근무환경 엿같고 월급 더럽게 짜면서 돈 더주는것도 없이 밤낮으로 주말도 없이 부려먹는 인간들이 사람이 안오니까 하는 하소연들이더라 이거야.
지 자식들에게도 그런 직장 추천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봐.
물론 노력조차 안하면서 사무직이나 연봉 높은 직장을 바라는건 인간쓰레기지.
근데 자신이 현재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주변의 그런 헛소리에는 귀를 귀울일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나도 3년전에는 그런 소리에 솔깃해서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 볼까 했지만...
위의 일화 때문에 그런 소리 하는 인간들의 실체를 깨닿고.
빡시게 노력해서 2년전에 비록 지방근무지만 대기업 보험회사 합격했었고.
지금은 때려치고 전문직인 대학선배 밑에서 연봉 4천5백 받으며 시다바리하고 있다.
지금도 틈나는 대로 자격증 공부중이고...
공부에 취미도 없고 도저히 자신이 노력하는 타입이 아니라 생각이들면 상대적으로 좋은 환경의 공장을 찾아서 2교대 근무하는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도전해봐.
물론 중소기업이 악덕사장들이 많은것은 맞아 하지만 어쩌겠어 그거라도안하면 굶어죽는데 예전처럼 무슨 길거리에서 장사를 맘대로할수있는시대도아니자나요즘은 요즘세상이 얼마나 삭막한데 지하도 지하철 거지들도 요즘은 먹고살기힘들껄
배가 쳐부르면 무슨 일이든 만족 하겠습니까? 걍 취미생활 수준의 직장활동만이 가능한 거죠. 이런 글은 쓰지 마세요. 전 최소 일하는 사람과 악덕고용주 편이지, 분수도 모르고 부모등골이나 빼쳐먹고 사는 인간쓰레기는 어떤이유로도 용납이 안됩니다.
무슨 일인데 시다바리가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