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실력으로 고등학교 인문계에 와서 수능치고 창원대 사회과학군 다니다가
학교이름이 맘에 안들어서 때려치우고 2학기 때부터 재수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올해 부산에서 독학으로 1년 더 고시원에서 공부를 했지만 스스로 모의고사를 많이 안풀어보고 자기규율을 철저하게 하지 못해 삼수도 실패했습니다.
원래 목표가 서울 중경외시라인 이상 되는 경제학과,부산,경북 경제학과가 목표였는데
저가 아직 인간이 덜되서 삼수를 실패한것 같습니다.
저가 교차지원을 해서
이번에 원서를 강원대 산림경영
경상대 해양경찰시스템
부경대 해양생산시스템에 넣었구요. 이번에 하향지원을 해서 아마도 붙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저가 원래 명문대를 가고싶어서 재수,삼수를 한지라......개다가 군대도 안갔다온 상황이라(육군부사관 시험 합격한 상태)
해경이나 어선쪽으로 가서 병력특례로 재수,삼수한것 시간회복하고 3년동안 돈 1억모아서 지방에서 괜춘은 집 빨리 사고 사회진출할지...
그냥 이번에 합격하면 대학교에 갈까요..?ㅠ 아니면 부사관가서 돈이라도 모아서(집이 가난) 다시 4수라도 도전 해서 중경외시나 부산대 상경계열 쪽으로 다시 도전을 해볼까요 ㅠㅠ
유일하게 이곳밖에 저의 상황을 들어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조언부탁드려요
21살이면, 내년에 성공할 수만 있다면 수능 한번더 봐서 중경외시 가는게 좋지. 하지만 1년을 빡세게 보낼 각오가 정말 되어있는지는 자신만이 알고있겠지. 냉정하게 자신을 평가해 봐라. 내가 과연 내 자신과의 약속을 굳게 지킬 수 있는 인간인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난 가지고 있는가?
실리와 자존심 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네. 삼수를 해서 지방국립대를 가는 건 자존심이 상하겠지. 주위 눈도 있고. 맘 같아선 4수하고 싶겠지. 하지만 니가 사수를 해서 중경외시나 부산,경북대 간다해도 절대 실리는 없다는 거 알아둬라. 서울대도 아니고 중경외시 부산, 경북은 소중한 시간 1년 더 보내서 올 필요까진 없는 곳이다. 근데 그것도 1년 더 한다고 100%갈 수 있다고 장담도 못하잖아?
병역특례 3년하는동안 1억을 무슨수로 모으려고 그래? 월급말고 다른 알바도 같이하겠다는거? 실지급액이 3300이 넘는 병특업체는 대한민국에 어느곳도 없다.. 그 절반도 안주는데도 많고
흠..글쿤요..ㅠㅠ
4수 추천요~ㅋ
일이나 하세요. 삼수나 한것 자체가 더없이 불효에 쳐죽일 짓인데, 사수가 뭡니까? 일하세요 일. 그렇게 집 잘삽니까? 부모등골이 영원한가요? 일 하십시오.
해대졸업예정학생입니다. 병역특례를 원하시면 빨리 4급 해기 면허 취득을 하셔야.. 3급은 1년간 실습이 필요한걸로 알고 잇네요.
난 22이고 사수를했어 재수때는 굉장히 성공했는데 원하지 않게 삼수 사수를 한 케이스인데 재수까지는 나름 효율도 있고 그런데 삼수 사수할수록 왠지모를 무기력감이 심해질꺼야 너도 느꼈겠지만 삼수정도하면 스스로가 잘 알잖아 누구나 이상은 높지만 현실을 무시할수 없는거잖아... 나도 생각만큼안나왔는데 일단 나이도 있고 먹고살라고 교대랑 한국해양대 지원했어 지금 생각해보면 수험생활한 기간이 너무 아까워 황금같은 20초반인데.... 결정은 니가 하는거니까 부경대가서 진짜열심히 하던가 아니면 사수해서 서울좋은학교 가던지 아니면 기술을 배워.. 잠시 몇달동안 일을했는데 일이 힘들수록 돈을 많이 받더라구... 직업엔 귀천이 없는거야.. 결론 사수는 추천하지 않는다 삼수정도했으면 그게 니 밥그릇인거야...
4수 ㄱ 그리고 서울대 ㄱ 서울대 하루 17시간만 공부하고 7시간 잠 충분히 자면 서울대감 잠도 충분히 잘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