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면서 방통대나 사이버대를가고싶은데 난 그냥 학위용으로가고싶어
평소 아는건없지만 그냥 배우고싶어서 경제학을배우고싶어..
근데 내가 퇴근시간이8시반이야;; 방통대면 틈나는대로 수업듣고하는거잖아.. 집에 9시~10시에도착해서 공부한다면 졸업할수있을까?
어떤식으로 출석인정하고 출석인정하는데 학점 시간들은 어떻게되는거야?
방통대를그냥학위용이지만 혹시 다른4년제졸이랑 월급같은건 똑같나??
제조업 기술배우는중이라 크게 학벌은상관없는데 학위는 그냥 따고싶네./
나좀도와줘~
근데 이거 좀 와닿네 ㅋ
우선 여러분들의 경제학과 신,편입을 축하합니다. 우리 학과를 지원한 동기는 학생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학문 중의 학문’이라 할 수 있는 경제학을 배우게 된 것은 여러분 인생에 주어진 커다란 축복입니다.
다만 우리 학교에서의 학습체계는 일반대학과 다르기 때문에 안이한 자세로 학교생활에 임하면 학문의 즐거움도 느끼지 못하고 학업을 제대로 끝마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1) 공부를 생활화하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우리 학생들은 직업을 갖고 있거나 돌봐야 할 가정을 갖고 있어서 공부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학교 공부를 그저 시간 나면 하리라고 생각하면 좀처럼 책을 잡기 힘듭니다. 공부를 밥 먹고 잠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으로 행하는 생활의 일부로 삼아야 합니다. 예컨대 평일엔 매일 1시간, 주말엔 4시간 이런 식으로 규칙적으로 공부를 해야 학교공부를 따라 갈 수 있습니다. 방송강의가 개중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꾸준히 듣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기말에 가서 벼락치기로 공부하면 혹시 학점은 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졸업하고도 졸업장 말고는 남는 게 별로 없습니다. 또 이렇게 해서는 재미가 없어서 졸업하기도 힘듭니다.
2) 학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학문을 위해서 공부하기 바랍니다.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학점에 집착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학점에 집착하면 학교 공부가 재미가 없어집니다. 우리 학교 졸업한다고 여러분이 벼락출세하는 것 아닙니다. 재미도 없고 벼락출세하는 것도 아닌데 계속해서 경제학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문하는 즐거움과 호기심에 집착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학점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경제학은 처음에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차츰 공부하다 보면 정말로 학문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암기가 아니라 이해에 치중하기 바랍니다.
3) 학생활동에 적극 참가하기 바랍니다.
매일 캠퍼스에 등교하지 않는 여러분의 학창생활은 외롭습니다. 이런 외로움을 줄이기 위해 스터디그룹이든 학생회행사든 적극 참가하기 바랍니다. 이런 데 참가하는 게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신 외로움을 해소하고 대학 다니는 맛도 느끼고 학습에 관한 정보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나 배필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4) 첫 학기 학점에 너무 주눅 들지 마십시오.
우리 학교의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첫 학기에 학점을 잘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첫 학기 학점이 잘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공부하는 요령을 자연히 깨닫게 됩니다. 첫 술 밥에 배부르지 않습니다. 학문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가면 자연히 학문의 즐거움도 알게 되고 학점도 나오게 됩니다. F 받은 과목은 나중에 재수강하면 되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 편입생은 경제학 기본과목을 따로 공부하기 바랍니다.
편입생들은 1, 2학년 과정에 들어 있는 경제학 과목을 독학하기 바랍니다. 모든 과목을 다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경제학의 기본과목인 ‘기초미시경제론’와 ‘기초거시경제론’과 ‘한국경제의 이해’ 과목은 공부해 두면 3, 4 학년 과목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과목을 공부할 형편이 안 되면 김기원 교수가 쓴 책인『경제학 포털』을 시중에서 구해서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 책에 대한 소개는 김기원 교수의 홈페이지 <U>www.knou.ac.kr/~kwkim</U>게시판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6) 폭넓은 독서를 하기 바랍니다.
신,편입생 모두 교과서 이외에 경제 관련 서적들을 틈나는 대로 시중에서 구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철학이나 역사에 관한 서적들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대학은 몇 가지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 아니라 교양을 넓히고 사고하는 방식을 체득하는 곳입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현실경제와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경제학과의 모토가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인 것도 경제학이 현실을 개선하려는 실천적인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나두 내년에 여기등록해서 공부할건데 근데 살면서 뒤통수 안맞으려면 법학공부하는것도 좋을듯
횽은 법학가려구?ㅋ
학은제 말고 방통대가 더 인정받으니 방통대로 가기바람.
근데 문제가 내가집에오면 밤9시반쯤되구 주말은 집에오면7시정도인데 졸업가능??? 시간이 별로없는데;; 일요일쉬고..
확실하게 말해줄건(나도 잠깐 다녔기에) 다른 일반 4년제졸업생들과 같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지마라. 그냥 학사나 받고 그게 끝이야. 어디서 인정도 안해줘. 그리고 출석인정 그런거 없고(물론 출석수업이 있긴 하지만 안해도 됨)중간,기말시험만 잘보면 졸업은 한다. 학사학위 받는거 이상의 기대는 하지마라
그렇구나 좋은거네 매일매일수업안듣고 그냥 시험만잘보면되?? 그냥 학위용+그냥 공부하고싶어서 하는건데 사무직가고싶진않아 현장도 재미있구